변호사 출신의 현직 경찰서장이 경찰의 실태와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정리한 에세이집을 출간해 화제다. 주인공은 평택경찰서 박상융(48·왼쪽) 서장. 경찰 경력 21년차인 박 서장은 평소 ‘경찰이 이렇게 바뀌었으면…’하고 느꼈던 생각들을 모으고 정리해 최근 361쪽 분량의 에세이집 ‘경찰이 위험하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펴냈다. 이 책에는 경찰과 시민의 인권, 유형별 즉결심판 결정사례 등도 소개하고 있다. 박 서장은 현직 경험을 통해 느낀 경찰의 행정·제도적 문제점은 물론 성과주의에 치우치는 바람에 소소한 잘못으로도 개인을 전과자를 만들어버리는 그릇된 관행까지 낱낱이 파헤쳤다. 박 서장은 “범죄자들은 점점 조직화, 기동화되고 있는데 경찰, 검찰, 법원은 서로 권한 다툼만 할뿐 좀처럼 소통할 줄 모른다”며 “누군가는 경찰 안팎의 문제에 대해 말해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해 책을 냈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이 책의 인세를 암투병 경찰관의 치료와 공상혜택 법률구조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어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는 6월 퇴임을 앞둔 박
의정부시 5개 지역 새마을금고(호원·신곡·의정부동부·의정부중앙·의정부서부)가 새학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사랑의 교복’을 마련했다. 5개 지역 새마을금고의 이사장들은 최근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2천500만원 상당의 기금을 안병용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측 중학교 신입생 130명에게 동절기 교복이 지원됐다. 이들 새마을금고는 의정부지역의 친서민 정책을 자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취약계층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다문화가정지원 등의 방침 아래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들은 “새학기 저소득층 아동의 교복 선물하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사랑의 교복 선물하기를 통해 시의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동희 한국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 광주시지부장 일행은 13일 조억동 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날, 안승용 세용기전㈜ 대표 일행도 조시장을 방문, 라면 100박스(2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세용기전은 지난달에도 백미 10㎏ 100포(280만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한편 오포읍에 위치한 양문교회(목사 공용준)는 지난 2011년부터 교인들의 뜻을 모아 올해로 3년째 이웃돕기에 앞장을 서 최근 백미 20㎏ 100포(420만원 상당)를 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박 읍장은 매년 끊이지 않는 관심과 도움을 주는 양문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천시 오정구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제16대 김영국 구청장이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12일 퇴임했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퇴임식에는 김만수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유관 기관장, 주요 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해 김영국 구청장의 노고에 경의와 감사를 표했다. 김 구청장은 1975년 부천시 오정구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문화산업과장공보실장, 총무과장 등을 거쳐 2011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 재정경제국장과 복지문화국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7월 오정구청장으로 부임했다. 김 구청장은 8개월의 재임기간동안 원도심 활력증진사업에 열정을 기울여 로드체킹을 정례화하고, 주민불편사항 해소에도 최선을 다했다. 특히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우수도시 벤치마킹을 실시, 총 36개 사업을 발굴해 4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구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 구청장은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기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포경찰서와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유관단체는 13일 관내 장기중학교 졸업식장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육계, 경찰,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청소년육성회 등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학교폭력예방과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후 학교 정문에서 진행됐다. 명영수 김포경찰서장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교육청과 경찰서, 시민단체등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해 학교와 교육청, 지역단체가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김주섭 교육장은 “형식적이고 의례적 행사위주의 졸업식 문화가 ‘소통과 공감이 있는 참여형·축제형’ 졸업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면서 “졸업식이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가평경찰서는 13일 보행자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진정무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들과 모범운전자 회원, 개인택시 운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운전자의 부주의·과실로 인한 횡단보도 사망자가 2011년 7명(사망사고의 46%), 2012년 4명(25%) 등 구준히 발생돼 보행자들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운동은 다음달 12일까지 30일간 계도 후 3월 13일부터 110일간 집중단속에 들어갈 예정이고 위반시 범칙금 6만원(승합차 7만원·이륜차4만원)과 벌점 10점이 부여된다. 가평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운동이 조기에 정착돼 보행자의 귀중한 생명이 지켜질 수 있도록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외병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지난 12일 오후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해 국가중요시설인 안양교도소를 방문, 대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외병 서장은 “북한 핵실험으로 비상 시기인 만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자체 경비 강화와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국가 안보 태세를 확립 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안경찰서는 국가 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점검과 112 순찰 강화 등의 대테러 안전활동으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 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의왕소방서(서장 이봉춘)는 13일 3층 대강당에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생활 속에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소방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결의대회는 ‘어떠한 경우에도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결의와 함께 소방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봉사하기 위해 음주운전을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봉춘 서장은 “음주운전은 당사자는 물론 타인의 가정까지 파괴할 수 있는 범죄행위이며 소방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져버리는 일임을 깊이 인식해 어떠한 경우에도 음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3일 농업과학연구관 3층 강당에서 선인장, 버섯, 양돈, 포도, 복숭아, 인삼 등 6개 산학연협력단 관련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전문위원 위촉식과 올해 사업추진계획, 관련 연구과제 협의회를 가졌다. 도농기원 6개 산학연협력단은 지난해 농가현장 애로기술 컨설팅과 국내외 시장개척, 유통개선, 브랜드 마케팅, 농가 부가소득원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가에게 직·간접적으로 155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대학교수, 산업체, 농업인,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생산, 유통, 가공, 경영분야 135명으로 구성된 기술전문위원들이 각 작목별로 핵심 농가를 선정해 현장컨설팅, 기술교육, 연구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임재욱 도농기원장은 “지역전략작목을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산업체, 대학, 연구기관이 힘을 모아 생산에서 마케팅까지 종합적인 기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는 13일 회의실에서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계·팀장 등 총 60명의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주요업무 실천 계획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난해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보완·신규추진 사항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나섰다. 특히 4대 사회악 척결, 형사과 팀별 강력범죄 전담반 편성, 내부 만족도 향상 위한 직장보육시설 신축, 범죄예방 차원의 범죄 발생 통계분석 등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