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에서 뛰는 권창훈(디종)과 석현준(트루아)이 나란히 도움을 작성했지만 소속팀은 모두 패했다. 권창훈이 활약하는 디종은 26일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 2017~2018 프랑스 리그컵 32강전에서 1-2로 역전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선발로 출전한 권창훈은 전반 15분 정확한 크로스로 팀 동료인 프레데릭 사마리타노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디종은 1-0으로 앞서던 전반 43분 스타드 렌의 와비 카즈리에게 동점 골을 내주더니 후반 42분 아드리앙 후노에게 역전 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트루아에서 뛰는 석현준도 이날 SC아미엥과 프랑스 리그컵 32강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4분 헤딩 패스로 프랑스와 벨루구의 동점 골을 도왔다. 트루아 유니폼을 입고 뽑아낸 첫 공격 포인트였다. 하지만 트루아는 후반 35분 역전 골을 내주며 1-2로 패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연합뉴스
29일 이겨야 리그 3위로 직행 패전땐 경쟁 울산 져도 5위추락 남은 2경기는 제주·전북戰 부담 강원戰이 사실상 마지막 도전 부상 복귀 조나탄 득점포 기대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수원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6라운드에서 강원FC를 상대한다. 지난 2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한 행진을 멈춘 수원은 이제 정규리그 3위 이내에 들어야만 내년 ACL에 직행할 수 있다. 정규리그를 4위로 마감할 경우에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올 시즌 정규리그가 3경기 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전북 현대(승점 69점)와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65점)가 사실상 내년 ACL 진출권을 확보한 가운데 15승12무8패, 승점 57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는 수원이 ACL 직행권을 따내기 위해서는 리그 3위인 울산 현대(승점 59점)를 제쳐야만 한다. 수원으로서는 이번 강원과의 맞대결이 내년 ACL 진출 여부를 결정하는 중
손흥민(25)이 토트넘 100번째 경기에서 도움 2개로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지만 팀이 역전패 해 빛이 바랬다. 손흥민은 26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컵인 카라바오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는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100번째로 나선 경기였다. 손흥민은 휴식을 취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대신해 투입된 페르난도 요렌테와 투톱으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무사 시소코의 골을 도왔다. 왼쪽 측면에서 상대 진영까지 파고든 뒤 중앙에 있던 시소코에게 공을 넘겼다. 시소코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자신의 첫 도움이다. 지난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리버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규리그 1호 골을 터뜨린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1-0으로 앞선 전반 37분에는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델리 알리에게 패스를 보내 두 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알리의 감아 차는 슈팅은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웨스트햄 골문으로 들어갔다. 손흥민이 한 경기에 공격포인트 2개 이상을 한 것은 지난 5월 19일…
경기도 하키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도 하키는 25일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목점수 2천482점으로 충남(1천493점·금 2)과 인천시(1천443점·금 1, 동 1)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제92회 대회부터 2015년 제96회 대회까지 5연패를 이어가다 지난 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도 하키는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도 하키는 이날 열린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수원 태장고가 홈 팀인 충북 제천상고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목우승을 확정했다. 또 남고부 결승에서는 성남 이매고가 충남 아산고과 1-1로 비긴 뒤 승부타에서 3-4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도 하키는 사전 경기로 열린 일반부 여자부에서 평택시청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 성남시청은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체조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도 체조는 25일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6개, 은 11개, 동메달 6개로 종목점수 2천737점을 획득, 서울시(2천443점·금 6, 은 4, 동 9)와 강원도(1천719점·금 6, 은 2, 동 4)를 따돌리고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 체조는 지난 2015년 제96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도 체조는 여자고등부 함미주(경기체고)가 단체종합과 평균대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개인종합 준우승, 마루운동과 도마 각 3위 등 금 2개, 은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남고부 김관엄(수원농생명과학고)도 링과 평행봉에서 금메달, 단체종합과 개인종합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며 금 2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볼링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도 볼링은 25일 충북 청주시 금강볼링장 등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8개, 은 6개, 동메달 5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해 2천388점으로 서울시(1천897점·금 5, 은 3, 동 5)와 대전시(1천774점·금 2, 은 5, 동 5)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도 볼링은 지난 2014년 제95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4년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도 볼링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6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여자고등부 김현지(안양 평촌고)가 3인조전과 5인조전, 마스터즈에서 우승하고 개인전에서 준우승, 2인조전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금 3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또 남대부 오명섭(경희대)과 여고부 신다은(양주 덕정고), 손현지(양주 백석고), 유다영, 김민희(이상 평택 송탄고)도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태권도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도 태권도는 25일 충북 충주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11개, 은 3개, 동메달 3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목점수 1천857점으로 대구시(1천566점·금 4, 은 8, 동 6)와 인천시(1천516점·금 6, 은 4, 동 8)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도 태권도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도 태권도는 남자일반부 58㎏급 김태훈(수원시청)과 남대부 58㎏급 정윤조(경희대), 74㎏급 김지석, 80㎏급 남궁환(이상 한국체대), 남일반 74㎏급 이정규(수원시청), 여고부 57㎏급 경예원(수원정보과학고), 62㎏급 김지원(부천 시온고), 73㎏급 명미나(안양 성문고), 여대부 53㎏급 하민아(경희대), 여일반 57㎏급 이아름(고양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도가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정민수기자 jms@
충북 전국체전 대회 6일째 경기도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종합 1위로 올라서며 사실상 종합우승 16연패를 확정했다. 경기도는 25일 충북 일원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전체 45개 종목 중 34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금 134개, 은 126개, 동메달 116개로 종합점수 4만4천958점을 획득, 개최지 충북(3만6천759점·금 50, 은 63, 동 93)과 ‘라이벌’ 서울시(3만3천100점·금 94, 은 74, 동 100)를 제치고 종합 선두로 올라섰다. 인천시는 금 44개, 은 58개, 동메달 83개로 2만5천949점을 획득하며 종합 9위에 올라 있다. 도는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 남은 종목 중 레슬링과 수영, 복싱, 자전거 등에서 1만7천여점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돼 6만2천여점 내외에서 우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 육상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 17개, 은 18개, 동메달 19개로 종목점수 5천381점을 획득, 26년 연속 종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유도도 금 13개, 은 6개, 동메달 3개로 2천150점을 얻어 종목우승 19연패를 달성했다. 또 볼링은 금 8개, 은 6개, 동메달 5개
경기도 탁구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도 탁구는 25일 추북 단양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목점수 2천점으로 경남(1천798점·금 1, 은 1, 동 5)과 충남(1천653점·금 3, 동 1)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제92회 대회부터 2013년 제94회 대회까지 3연패를 달성했던 도 탁구는 95회와 96회 대회 때 각각 7위, 지난 해 종목 3위를 차지한 이후 4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도 탁구는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남일반 선발팀과 남고부 수원 화홍고가 1회전을 통과하지 못하고 여일반 선발팀도 2회전에 탈락했지만 남대부 단체전 경기대와 여고부 단체전 수원 청명고, 남대부 개인전 김석호(경기대)가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한데다 여대부 용인대가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종목우승을 확정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유도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 19연패를 달성했다. 도 유도는 25일 충북 청주시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13개, 은 6개, 동메달 3개 등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목점수 2천150점으로 강원도(1천751점·금 5, 은 4, 동 16)와 충북(1천562점·금 1, 은 3, 동 12)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도 유도는 지난 1999년 인천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19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유도 강도(强道)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도 유도는 전날까지 금 3개, 은 6개, 동메달 3개로 종목 2위권에 머물렀지만 이날 열린 대학부 경기에서 금메달 10개를 쏟아내며 종목우승 19연패를 확정했다. 전력의 핵심인 남녀대학부를 전원 용인대 선수들로 구성한 도 유도는 대학부에 걸린 15개 금메달 중 남대부 7개 체급, 여대부 4개 체급에 출전해 남대부 81㎏급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체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쓸어담았다. 도 유도는 대회 첫 날인 21일 남자일반부 66㎏급 안바울(남양주시청)을 시작으로 22일 여일반 48㎏급 정보경(안산시청), 24일 여고부 52㎏급 구소정(의정부 경님IT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