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동아수영대회 이근아(경기체중)가 제89회 동아수영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근아는 24일 광주광역시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중등부 계영 800m에서 민소희, 한소연, 김윤경과 팀을 이뤄 경기체중이 8분46초56으로 부천 부일중(8분54초13)과 인천 상인천여중(9분05초16)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이근아는 이번 대회 자유형 100m와 계영 400m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5일 열린 여고부 개인혼영 400m에서는 이도륜(경기체고)이 4분51초43으로 정지원(서울체고·5분01초07)과 정민경(인천체고·5분03초88)을 꺾고 이틀전 개인혼영 2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고 여중부 자유형 800m에서도 길혜빈(화성 안화중)이 9분04초63으로 진효정(서울 은성중·9분22초40)과 김희진(부산체중·9분25초93)을 따돌리고 자유형 400m 1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일반 평영 50m에서는 평영 100m 우승자 주장훈(오산시청)이 27분73으로 신형근(제주 서귀포시청·28초13)과 신형수(고양시청·28초65)를 제치고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일반 접영 200m에서는 이정민(안양시청)
수원 블루윙즈가 경기 종료 직전 나온 자책골로 다잡았던 승리를 날렸다. 수원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6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조나탄, 곽광선, 유주안이 연속골을 뽑아내며 이근호가 2골을 기록한 강원에 경기종료 직전까지 3-2로 앞섰지만 후반 45분 조원희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수원 매탄고 출신 신예 유주안을 선발로 내세워 조나탄, 산토스와 호흡을 맞춘 수원은 전반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강원진영 왼쪽에서 김민우가 앞으로 찔러준 패스를 유주안이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치고 들어갔고 올린 크로스를 골문 앞으로 달려들던 조나탄이 가볍게 밀어넣어 강원의 골망을 가른 것. 수원은 전반 26분 이근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3분 뒤 김종우의 프리킥을 곽광선이 헤딩골로 연결하며 2-1로 다시 앞서갓다. 기세가 오른 수원은 전반 44분 조나탄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를 등지고 띄운 볼을 유주안이 강력한 왼발슛으로 마무리하며 전반을 3-1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들어서도 공격의 강도는 늦추지 않은 수원은 조나탄과 김민우의…
수원시가 2017 경기도의회의장배 탁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 수원시는 1부 여자부 단체전 우승에 힘입어 고양시와 안산시를 꺾고 1권역 초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수원시는 1부 여자부 단체전에서 안산시와 의정부시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1부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용인시가 안산시와 의정부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1부 장수부 단체전에서는 고양시가 안양시와 남양주시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2부에서는 이천시가 군포시와 구리시를 꺾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2부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광주시가 구리시와 양평군을 제압하고 1위에 올랐고 2부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군포시가 오산시와 구리시를 제치고 우승했으며 2부 장수부 단체전에서는 의왕시가 양주시와 이천시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수원시 김규연과 이천시 강경오는 나란히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SK 와이번스가 김성현의 생애 첫 끝내기 홈런으로 케이티 위즈를 상대로 스윕을 달성했다. SK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주말 3연전에서 케이티에 싹쓸이 승리를 거둔 SK는 4연승을 질주했고 케이티는 3연패에 빠졌다. 팽팽했던 경기는 6-6으로 맞선 9회말 선두타자 김성현의 한 방으로 끝이 났다. 김성현은 케이티 투수 심재민의 3구째인 시속 128㎞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솔로포를 작렬, 경기를 끝냈다. 이 끝내기 홈런은 시즌 7호, KBO리그 통산 281호이고, 김성현의 개인 통산 최초 기록이다. SK는 이날 승리로 40승1무32패로 선두 KIA 타이거즈(45승26패)와의 승차를 5.5경기 차로 좁힌 3위를 유지했고 케이티는 26승47패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25일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수원양궁장에서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엘리트 양궁선수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에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여자 양궁 2관왕 윤미진(현대백화점 양궁단 코치)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주현정,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 단체전 우승자 이승윤(코오롱)을 비롯해 경기도양궁협회 부회장단이 참석했다. 윤미진, 주현정, 이승윤 등 스포츠스타들은 꿈나무들이 가져야 할 생각과 방향에 대해 강의한 뒤 양궁기술 및 시합운영에 대한 노하우 전달한 데 이어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17위에서 16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FIFA가 지난 23일 웹사이트에서 공개한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스위스를 17위로 밀어내고 16위로 올라섰다. 지난 4월 평양에서 열린 2018 아시안컵 예선에서 강팀 북한을 꺾고 본선행에 성공한 것이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 나라 가운데에는 일본(6위), 호주(7위), 북한(10위), 중국(14위)에 이어 다섯 번째다. 이번 순위에서는 미국이 독일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프랑스와 캐나다, 영국이 차례로 3∼5위에 자리했다. FIFA 여자축구 랭킹은 매년 3월, 6월, 9월, 12월 네 차례 발표된다. /연합뉴스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SK 슈가글라이더즈가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 24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27-27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데 그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6승2무2패, 승점 34점으로 선두를 유지했지만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는 승점 1점이 부족했다. 그러나 정규리그 2위인 서울시청이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원더풀대구와 경기에서 20-2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15승1무4패, 승점 31점에 그치면서 SK 슈가글라이더즈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됐다.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오는 7월 1일 컬러풀대구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고 7월 2일 서울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꺾더라고 서울시청의 승점이 33점에 그치기 때문이다. 컬러풀대구의 도움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 초반 부산시설공단의 끈진긴 수비에 공격이 막히며 0-4로 끌려갔다. 그러나 김온아(9골), 유소정(7골) 등의 노련한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추격에 나선 SK 슈가글라이더즈는 김선화(4골)와 조수연(3골)의 득점이 가세해…
황윤선(수원 영복여중)이 제43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황윤선은 25일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중등부 더블스컬에서 같은 학교 임은아와 팀을 이뤄 4분25초47로 김도연-김은유 조(광주체중·4분41초16)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황윤선은 전날 여중부 싱글스컬에서 4분20초16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대 및 일반 싱글스컬에서는 김슬기(수원시청)가 8분30초57로 이선희(전북 군산시청·8분34초81)와 김보미(경북 포항시청·8분39초58)를 꺾고 1위에 오른 뒤 쿼드러플스컬에서도 정연정, 고예령, 강지윤과 팀을 이뤄 수원시청이 6분35초32로 군산시청(6분36초78)과 서울 송파구청(6분41초68)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이밖에 남일반 무타페어에서는 김수동-제태환 조(용인시청)가 6분51초60으로 정비호-정재욱 조(K-water·6분53초04)와 민지홍-한종근 조(충북 충주시청·6분55초86)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남녀고등부 경량급 더블스컬 최민수-김지호 조와 강채림-박세연 조(이상 인천체고)도 6분59초80과 7분38초81로 각각 우승했으며 여고
자유형 200m 세계 3위 꺾고 우승 전날 400m서도 리우 金 잡고 1위 특유의 막판 스퍼트로 역전 여전 지난달 애틀랜타 3관왕 이어 개가 ‘부다페스트대회’ 모의고사 합격점 6년 만에 월드 챔피언 자리를 되찾으려는 박태환(28·인천시청)이 다시 한 번 자신감을 키웠다. 박태환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델 누오토에서 열린 세테 콜리 국제수영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6초8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전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5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 종목에서 거푸 정상에 올라 2관왕이 됐다. 박태환에게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막하는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박태환은 지난 2월 중순 호주 시드니로 떠나 본격적으로 세계대회를 준비했다. 훈련 시작이 경쟁자들에 비해 늦은 감은 있었지만 박태환은 빠르게 제 페이스를 찾아갔다. 호주 전훈을 하다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 지난달 출전한 미국 애틀랜타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에서는 자유형 200m·400m&midd
제71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광주초가 제71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초는 24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나흘째 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남 인평초를 종합전적 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부산 안락초에 종합전적 4-3으로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광주초는 첫번째 경기에서 허재무가 상대 이창대에게 앞무릎치기로 내리 두판을 따내 기선을 잡은 뒤 허재남과 유승민이 인평초 정재민과 최성준에게 잇따라 0-2로 패해 종합전적 1-2로 끌려갔다. 네번째 경기에서 박선욱이 상대 구건우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광주초는 안성준이 인평초 강태산에게 0-2로 패했지만 유성진과 박선제가 김승주와 최황원을 각각 2-0으로 제압하며 역전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밖에 초등부 개인전 경장급(40㎏급)에서는 허재무(광주초)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역사급(70㎏급) 심유찬(인천 부개초)도 2위에 올랐으며 청장급(50㎏급) 최우빈, 용사급(60㎏급) 김민석(이상 성남제일초), 역사급 유성진(광주초), 장사급(120급) 이상표(인천 송도초), 고등부 개인전 청장급(80㎏급) 박성준(수원농생고), 용장급(85㎏급) 이정민(용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