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인천지역 하도급율 향상을 위한 노력 인천시는 올해 안에 지역업체 하도급율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지역업체의 수주실적 가운데 하도급율은 36.6%로 1년 전(33.2%)보다 소폭 늘었다. 시는 이 수치를 70%까지 상향하는게 최종목표이지만, 이는 단순히 권장사항이어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또 건설사들도 기존 거래 중인 협력업체가 있기 때문에 지역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것이 쉽지 않고 50%도 사실 무리가 따른다고 입을 모은다. 시 관계자는 "관련 회사들에 다양한 방법으로 하도급율 상향을 요청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하도급율 향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도 군·구와 함께 ‘건설현장 순회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미추홀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고존수 건교위원장은 “인천지역 업체의 경우 원도급율 26%, 하도급율 36%, 인력참여율은 54% 등으로 타 지자체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이런 상황을 타파하고 관련 정책을 발굴·개선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건설
인천시 계양구는 올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도시 구현’을 목표로 그린 뉴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7월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84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가입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계양구 특성에 맞는 기후위기 대응전략을 마련해 ‘맑은 하늘, 안전하고 쾌적한 계양구’를 위한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과 저탄소 에너지 인프라 구축,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등 지속 가능한 그린도시 구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 및 대응계획 수립 구는 녹색성장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주민의식 개선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운동을 전개했다. 매년 지구의 날(4월22일)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사례를 소개하는 사진 전시회를 열어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상가, 가정에 대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과 탄소포인트 가입 부스도 함께 운영해 환경보전과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견학과 찾아가는 녹색환경교실을 병행하는 ‘해피그
인천시 부평구는 14일 원도심에서 점포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조망한 도시기록집 ‘부평11번가와 함께한 가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지난해 부평구 도시재생뉴딜 기록화사업에 선정된 가게 13곳 등이 실렸다. 기록화사업은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인 ‘부평11번가’ 지역에 남아있는 자원과 기억을 발굴하고 기록하기 위한 것이다. 단순히 사실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예전의 활기를 잃어버리고 일상을 살아가는 부평 사람들에게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애정과 자부심을 안겨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도시기록은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 안팎에서 요식업을 운영 중인 점포와 상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희망 점포들로부터 신청서를 받고 분야별 전문가 3인이 상인의 참여 의지와 지역 애정도, 점포 운영 철학, 음식의 희소성, 친절성, 운영 지속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심사했다. 선정 점포에 대한 도시기록은 전문 구술채록가 및 사진작가와 협력해 이뤄졌다. 기초조사 및 신청서를 바탕으로 창업계기, 운영철학, 가업의 형태, 점포 이야기, 향후 계획 등 점포 및 상인에 대한 이야기를 채록하고 점포의 내·외관 및 메인 메뉴, 조
인천시 미추홀구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구는 13일 김정식 구청장, 이안호 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관계 공무원, 수탁업체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구는 연구용역을 통해 전 세계 1000여 개 도시, 우리나라 26개 도시가 가입돼 있는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인천 최초로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고령친화도시는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건강한 노년을 위해 모든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다. WHO 국제 네트워크 회원가입 승인을 통해 인증된다. 김 구청장은 “노인복지 욕구와 수요 증가에 따른 맞춤형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고령화로 인한 사회문제와 인구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정책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천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에 있는 옥련중앙교회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결연 후원금 360만 원을 13일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실태조사 후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지역 내 취약계층 2세대에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옥련중앙교회는 지난 2월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온누리상품권(15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다시금 따뜻한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종근 담임목사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생활고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숙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을공동체 실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옥련중앙교회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13일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비대면 마을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남석 구청장, 최숙경·최대성 구의원이 참석했으며 총 100명의 주민이 줌(zoom)을 통해 참여해 직접 의제 발굴 과정에서부터 의견을 제안하고 청장이 답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을 위한 E-스포츠대회’,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 실시’,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 및 고가도로 하부 식물 화단 조성’, ‘소상공인 실시간 소통 판매 운영’ 등의 제안사업이 도출됐으며 13건 건의사항 및 의제 발표도 실시됐다. 이번 마을 공론장에서 나온 주민 건의사항과 제안사업, 발굴된 의제는 구체화와 숙의·공론화 과정을 거쳐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뒤 주민투표, 의회 심의를 통해 확정돼 2022년 사업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마을공론장과 같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답변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발굴된 의제들이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연수2동장과 고영철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행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지역 내 자생단체에
인천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과 의원 일동은 14일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는 남양주 에코랜드를 견학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영흥도 쓰레기매립지(에코랜드) 조성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 모색과 환경 분야 관련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이날 남양주 에코랜드를 직접 둘러보며 매립지의 일반 현황을 듣고 매립장 부지의 조성경위, 사업 초기 단계 주민과 의견조율 과정, 현재 매립상황 등 세부적인 사업 추진 현황 및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조철수 의장은 “남양주 에코랜드는 인천시가 조성 중인 영흥 에코랜드 사업과 추진 방향이 유사해 향후 의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영흥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쓰레기문제에 대한 정책방향 설정과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옹진군의회는 지난 8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현장 견학을 통해 취합한 자료를 토대로 영흥면 쓰레기매립지 조성문제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14일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옹진군 덕적도 해양문화유산 조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두 기관이 덕적도 해양문화유산 조사·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측은 덕적도 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4월 말 현지에서 주민설명회에 이어 9월에는 조사결과를 중심으로 전문가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현지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올해 조사한 내용을 기반으로 2022년에 종합학술보고서와 영상을 제작해 덕적도 주민들을 위한 상영회와 문화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섬에 대한 기록 보존과 조사내용을 활용해 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섬 문화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섬 지역의 전통 해양문화유산을 기록·보존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섬 한두 곳을 선정해 고고·역사·민속·생애사·고건축·선박사·생업·지리사회 환경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학술조사를 시행 중이며 전문가 위주의 기존 학술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 맞춤형 조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인천시 중구는 최근 청년상인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인천시 중구 상인지원심의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홍인성 구청장의 위원 위촉장 수여 후 개최된 상인지원심의위원회에서는 윤현모 부구청장의 주재로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신포청년몰 눈꽃마을 입점 신청 청년 상인 선정 및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인지원심의회는 윤현모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관계 공무원과 상인회 임원, 관련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신현길 위원이 선출됐다. 위원회는 그 동안 비상설로 운영됐으나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상설위원회로 기능이 강화돼 앞으로 청년상인 선정, 평가 및 상인 지원을 위한 심의·의결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위원 위촉장 수여 뒤 “이번 상인지원심의회 상설화가 신포청년몰 눈꽃마을에서 창업을 원하는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주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3일 인천시 영유아·초등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참된 부모가 되기 위한 찐(眞)부모아카데미’ 입학식과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입학식은 허인환 동구청장과 이배영 센터장을 비롯해 1기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센터의 ‘찐(眞)부모 아카데미’는 인천에 살고 있는 영유아·초등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상·하반기 10회씩 각 20명으로 구성, 체계적인 양육 컨설팅과 전문적인 심리분석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 강의 ‘자녀의 심리자본을 키워라’를 시작으로 아카데미는 영유아자녀 꿀 양육팁, 성교육, 그림책 테라피, 응급처치 등 부모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강좌가 개설돼 있으며 각 강의마다 저명한 강사진들이 참여한다. 1기 학생대표 이세나씨는 “동구에서도 명품 부모교육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프로그램을 잘 듣고 자녀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1강 ‘자녀의 심리자본을 키워라’의 강사로 나서기도 한 이배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건강한 도시, 자녀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