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대한민국 축구 스타를 길러내는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유소년 시스템이 최근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며 그 결실을 맺고 있다. 수원의 18세 이하 유소년팀(수원 매탄고·2008년 창단)과 15세 이하 유소년팀(수원 매탄중·2010년 창단)의 소속 선수들이 국내 대회는 물론 각급 청소년 국가대표로 맹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예감케 하고 있다. 지난 25일 이란 테헤란 파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수권대회 A조 조별리그 C조 2차전 경기에서 한국은 숙적 일본을 3-1로 꺾고 조별예선 2연승으로 조 선두로 올라서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1-1 동점 상황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선수가 바로 수원 매탄고 1학년인 최주용이다. 최주용을 비롯해 정훈우, 윤용호 등 매탄고 선수들은 이번 대회 10년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U-16 축구 대표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2012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최우수선수인 권창훈과 21경기 23골의 화력을 과시하며 득점왕을 차지한 방찬준 등 매탄고 9명이 U-19 대표팀 등 각급 청소년 대표팀에 포함돼 있다. 매탄고의…
“전국체전 종합 6위 목표 인천시민에게 감동 선사” “우리 인천선수단은 내년도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이번 제93회 전국체전에서 3년 연속 종합 6위 달성을 목표로 두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제93회 전국체전 개막을 15일 앞두고 이규생 인천 선수단 총감독(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은 26일 인천시립 도원체육관에서 결단식을 마친 뒤 효자종목의 강세를 앞세운 중·상위권을 진입을 목표로 한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이 총감독은 “우리 인천선수단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에 임원 308명과 선수 1천192명 등 총1천5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2010년, 2011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 6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이 예상되지만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서 2013 실내무도아시안게임 및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도시로서의 자존심을 우뚝 세우겠다”며 “이를 위해 우리 선수단은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혹독한 자신과의 싸움을 벌여왔고 받드시 목표를 달성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총감독은 “선수단
제93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인천선수단 결단식이 26일 오후1시30분 시립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인천시체육회장인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박승희 시의원 및 나근형 시교육감, 전국체전 참가 임원 및 선수단 등 관계자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은 단기수여와 출정보고 및 단장훈시, 격려사에 이어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 체육회는 결단식을 갖고 인천선수단의 목표와 필승의지를 대내외에 알려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켜 이번 대회에서 최상의 기량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휠라인으로부터 댄스스포츠용 휠체어 2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는 기증받은 휠체어를 다음달 8일 개막하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도대표 댄스스포츠선수단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높은 가격으로 인해 구매가 어려웠던 댄스스포츠용 경기용 휠체어를 기증받음으로써 해당 종목의 사기 진작 및 경기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 소재 휠체어 전문제조업체인 휠라인은 장애인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등을 후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금동옥 휠라인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훈련하는 경기도 장애인 대표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주변의 적극적인 도움에 감사하다.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7연패를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화끈한 골 사냥에 나선 손흥민(함부르크)이 106일 만에 축구대표팀에 재승선한 가운데 ‘황태자’ 이동국(전북)은 ‘최강희 체제’에서 첫 대표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강희 감독은 26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협회에서 내달 17일 오전 1시30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에 나설 23명의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선수들은 다음달 8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그날 밤 곧장 이란으로 떠난다. 대표팀은 경기가 펼쳐질 테헤란이 해발 1천200m여서 고지 적응 차원에서 서둘러 이란에 입국하기로 했다. 이란 원정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동국의 탈락과 손흥민의 재발탁이다. 이동국은 최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잡은 이후 치른 7차례 A매치에 모두 ‘개근’하며 4골을 뽑아냈지만,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란 원정에서 제외됐다. 대신 지리적으로 이동이 가까운 유럽파 태극전사인 손흥민과 박주영(셀타 비고)이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주말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강호&rsquo
올해 한가위 명절에도 풍성한 스포츠 잔치가 이어진다. 프로야구, 해외 축구와 골프, 씨름 등 여러 종목에서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 경기가 연달아 펼쳐진다.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한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경기장으로 나들이를 가거나 TV 앞에 모여 앉아 ‘빅 이벤트’를 관전하는 것도 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우며 연일 ‘흥행 홈런’을 치고 있는 프로야구는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는다. 25일까지 이번 시즌 681만 2천530명의 관중을 야구장으로 불러모아 사상 최초의 700만 관중 시대를 향해 달려가는 프로야구는 정규리그 막바지 경기가 진행된다. 연휴가 시작되는 29일과 추석인 30일에는 ‘잠실 라이벌’ LG와 두산이 맞붙는다. 2위 SK를 3.5경기 차로 뒤쫓는 두산은 갈 길이 바쁜 처지고 LG는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지만 맞수인 두산에 호락호락 승리를 넘겨주지 않겠다는 각오다. 2위 싸움에서는 SK가 3위 롯데에 3경기 차로 앞서 있어 다소 유리한 고지에 오른 가운데 29일 KIA, 10월 1일과 2일에는 한화와 맞
한국 남자 유소년 선수들이 2012 세계주니어 테니스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페루에 완승을 거두고 산뜻하게 첫 걸음을 뗐다. 이형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선수단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왕립 바르셀로나 폴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페루와의 경기에서 단식 2경기와 복식 1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3-0으로 이겼다. 국가대항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강구건(15·경북 안동고)이 첫 단식경기에 페트르 이마흐키네를 2-0(6-1 6-3)으로 제쳐 여유롭게 시작했다. 첫 세트에서 이마흐키네를 가볍게 제친 강구건은 2세트 한때 게임스코어 1-3으로 뒤지기도 했지만 내리 5게임을 따내는 저력을 발휘해 상대를 제압했다. 단식 두 번째 경기에서 정현(16·수원 삼일공고)이 니콜라스 알바레스를 2-0(6-1 6-2)으로 이겨 한국이 일찌감치 첫날 승리를 챙겼다. 승리가 확정된 상황 속에서도 한국은 강구건-홍성찬(15·강원 우천중)이 복식에 나서 알바레스-이마흐키네를 또다시 2-0(6-4 6-2)으로 꺾고 1승을 기록했다. 한편 김다혜(16·중앙여고), 정영원(16·안동여고), 송아(16&m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4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렸다. 추신수는 26일 미국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펼쳐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동안 4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작성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81로 조금 상승했다. 시즌 59타점째도 올렸다. 추신수는 화이트삭스의 좌완 선발 프란시스코 릴리아노를 맞아 첫 타석에서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2볼-2스트라이크에서 7구째 시속 138㎞짜리 슬라이더를 때려 중견수 앞 안타로 연결시켰다.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타석에 섰을 때 릴리아노의 폭투로 2루까지 나갔으나 홈에 들어서지는 못했다. 3회 1사에서는 파울 구역에서 3루수의 글러브에 걸렸다. 추신수는 3-0으로 앞서던 4회초 찾아온 2사 1, 3루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KB국민카드가 2012~2013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는 지난 시즌에 이어 두시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됐다. KBL은 27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선교 KBL 총재와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공식대회명과 엠블럼 등 세부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KBL은 또 다음달 13일 열리는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내달 2일 오후 4시 곤지암리조트 컨벤션홀에서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구단과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다가올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며, 감독 및 선수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미디어데이 행사 전인 오후 1시30분부터는 KBL 임직원 및 10개 구단 관계자,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모두 모여 경기조작 및 부정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대한정구협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팔레스호텔에서 제7회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14일부터 7일간 대만 자이에서 열리며 남녀 단체전과 단·복식, 혼합복식 등 7개 종목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오남호 실업연맹 회장이 감독을 맡은 남녀 대표팀은 8월 10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 도에서는 이천시청 이중섭과 수원시체육회 한재원이 남자부 대표로 뽑혀 대회에 출전한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2008년 경북 문경에서 열린 6회 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휩쓸었다.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정구에서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역시 금메달 4개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