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복 70주년을 맞아 개최된 ‘신바람 페스티벌’과 임시공휴일 지정, 코리아그랜드세일 조기 시행 등이 경기를 끌어올리는데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광복 70주년 주요 행사 및 조치의 내수진작 효과 추정’ 보고서를 25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 SK, 한화 등 대기업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주최 또는 후원한 신바람 페스티벌에 따른 소비지출은 619억원이었다. 이에 따른 생산유발액은 1천463억원, 부가가치유발액은 621억원, 고용유발인원은 781명으로 조사됐다. 임시공휴일 지정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으로 그 전주 같은 기간 대비 고속버스와 철도 탑승객은 각각 8.9%, 12.2% 증가했다. 실제로 고속도로 통행량은 연휴 첫날인 14일에만 518만대를 기록하는 등 임시공휴일 지정이 상당수 국민의 국내 여행과 나들이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휴기간 중 늘어난 여행수요에 따른 소비증가액은 약 7천316억원으로 나타났다. 코리아그랜드 세일을 앞당겨 이번 연휴기간 중 실시한 14~16일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액은 각각 전주대비 6.8%, 25.6% 증가했다. 지난 15일 정부가 주관한 광복절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 상인회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온누리상품권으로 10% 특별할인 판매를 하는 개별가맹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는 1천 200억원의 규모로 지난 6월 2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위반행위 적발 시 경기중기청은 가맹점 취소와 5백~2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지난해 경기중기청은 온누리상품권을 가족, 지인 등의 명의로 구매한 후 환전해 부당이득을 취하거나 거래없이 상인으로부터 일정 수수료를 받는 불법행위를 한 9개 가맹점을 적발한 바 있다. 점검 기간 동안 경기중기청은 온누리상품권 개별가맹점 등록을 위한 홍보도 시행할 계획이다. /조용현기자 cyh3187@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5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54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대회’를 실시했다. 이 대회는 경기농업의 활력과 함께 미래농업의 성공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도내 31개 시·군 회원 5천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활동 단체 및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과 미래농업을 위한 비전선포식, 농업기술 성과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는 1961년에 설립돼 현재 1만 629명이 활동하고 있다. /조용현기자 cyh3187@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앞두고 취업포털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무료 채용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강대 정하상관에서 ‘SHOW ME THE 취업’을 부제로 ‘2015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올 하반기 채용동향 발표와 함께 기업 인사 담당자들과의 토크 콘서트가 마련된다. 인크루트는 872개 상장사 인사담당자와 일대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하반기 채용 동향을 ‘일자리 기상도’ 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국외 증시는 중국발 악재에 흔들린 하루였다. 최근 중국은 유동성 공급자금 회수와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국영기업 차익매물 등 3대 악재가 나오며 최근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도 중국 인민은행의 1,200억 위안 규모의 역레포(reverse repo) 단행으로 지급준비율 인하와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미국의 주택 착공 건수와 주택 구매 건수 등 경기 회복을 나타내는 지표가 양호하게 나왔음에도 소폭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장 초반 미국 증시의 상승과 삼성전자의 반등 영향에 상승 출발했지만, 중국 시장 영향과 해외 기관에서 전망한 한국 GDP 성장률이 하향 조정된 영향에 외국인을 중심으로 현, 선물 매도 물량이 나오며 하락 마감했다. 최근의 연이은 약세장은 당분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수차례 종목기사를 통해 언급했듯 지금은 절대로 비중을 많이 실어서는 안 되는 시점이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LG화학(051910)이다. 동사의 주 사업 분야는 석유화학, 전자소재, 전지사업 3가지 분야로 석유 화학 분야는 전체 매출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주력 부분이다. 전자소재 분야는 스마트 기기의 확산과 더불어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정부가 노동시장 구조개혁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는 임금피크제에 대형 공기업들이 속속 참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4일까지 316개 공공기관 중 24곳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말까지 11개 기관이 도입한 이후 추가로 동참한 기관은 한국전력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무역투자진흥공사, 예금보험공사, 동서발전, 주택금융공사 등 13곳이다. 대형 공기업인 한국전력은 지난 21일 도입절차를 완료했다. 한전 외에 예금보험공사(8월21일), 동서발전(8월24일) 등 다른 대형 공공기관도 임금피크제 도입을 마무리했다. 현재까지 도입절차를 마무리한 24개 공공기관은 공기업 8곳(이하 도입률 27%), 준정부기관 11곳(13%), 기타 공공기관 5곳(3%)이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공공기관에 경영평가를 할 때 가점을 주고 도입하지 않는 기관에 대해서는 임금인상률을 차등 적용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임금피크제 도입 공공기관이 43개로 늘 것으로 예상했다.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이들 기관의 2016년 신규 채용규모는 1천318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
경기도중소기업지원기관장협의회(이하 경중회)는 25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비전실에서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청년 1+ 채용 협력’을 선언한다. 이번 선언은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계가 청년고용을 확대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선언식에는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정일훈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 기관장 30명이 참석한다. 경중회는 경기지역 정부, 공공기관, 금융보증기관, 중소기업단체, 대학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장 모임으로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해 기관 간의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은 “청년실업 문제는 절박한 국가적 과제로 민관, 중앙과 지방의 마음이 다를 수 없다”며 “청년일자리 창출에 경기지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현기자 cyh3187@
“금감원 ○○○입니다 4천만원 예금 찾아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현직 금융감독원 간부의 이름을 도용한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했다. 금감원은 금감원 실장급 간부의 실명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24일 신고됐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범은 서울에 거주 중인 50대 피해자 김모씨의 신분증이 도용됐다며 예금 안전조치를 요구했다. 안전조치는 예금 4천만원을 찾아 피해자의 자택 냉장고에 보관하라는 것이다. 범인은 금감원 직원이 자택을 방문해 예금안전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자택 현관문을 잠그지 않도록 했으며 피해자에게는 신분증 재발급을 요구했다. 피해자가 주민센터를 방문한 사이 사기범들은 냉장고 속 예금을 가로채 잠적했다. 금감원은 어떤 경우에도 개인·금융정보 유출을 이유로 예금을 현금으로 찾아오도록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이나 검찰, 경찰 등 정부기관을 사칭하며 “예금을 현금으로 찾아오라”거나 “물품보관함 등에 넣어두라”고 한다면 100% 보이스피싱 사기조직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유사한 상황을 접하면 즉시 경찰청(☎112)이나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다양한 색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삼색포도가 8월 하순부터 시중에 본격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라고 24일 밝혔다. 삼색포도는 적색, 청색, 흑색 등 색깔이 다양해 젊은 층으로부터 소비가 늘고 있는 제품이다. 도농기원은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삼색포도 재배단지를 조성해 왔고, 재배면적을 현 12%에서 20%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재 도에서는 안성, 안산, 화성, 김포 등 서남부를 중심으로 10개 시군에서 222ha, 33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도농기원은 삼색포도의 경쟁력을 위해 씨 없는 기술을 투입, 껍질째 먹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수입과일의 국내 과일시장 점유율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며 “삼색포도와 같은 경쟁력 있는 품종을 발굴해 과일농가 소득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용현기자 cyh3187@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는 24일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은행권 실무협의회에는 금융위원회, 은행연합회,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과 17개 은행 등이 참여한다. 이와 별도로 운영되는 금융투자권 실무협의회에는 금융위, 금융투자협회, 코스콤, 금융보안원과 17개 증권사 등이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