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5일, 나눔가수 이동해 씨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성금 800만 원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나눔가수 이동해 씨는 '매 순간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20여 년간 나눔을 실천해오다 보니,제 삶 역시 더 풍요로워졌다"며 '연탄 한 장의 온기와 배움의 기회를 통한 희망이 양평군의 오늘과 내일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명현 이사장은 "지역 교육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이동해 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양평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교육발전위원회는 그 뜻이 온전히 반영될수 있도록 신중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랜 시간 양평군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해 오신 이동해 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과 미래 세대를 함께 살피는 따뜻한 실천이 더욱 확산될수 있도록 군에서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가수 이동해 씨는 양평군 아너 소사이어티 지역 대표로서 취약계층 생활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성금과 교육발전기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인천시민들에게 주요 정책을 알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건의를 듣는 소통형 이벤트가 큰 관심을 받았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진행한 ‘행복예보기’ 이벤트에 약 1만여 명의 시민이 몰렸다. 행복예보기는 6m 높이의 초대형 캡슐 뽑기 기계로, 안에 들어간 시민이 레버를 당기면 시정 주요 정책이 담긴 행복예보카드를 캡슐을 통해 받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시는 행복예보카드에 적힌 시정 메시지를 단순히 확인하는데 그치면 관심도가 낮아질 것을 우려, 입김을 불거나 체온을 통해 숨겨진 메시지가 나타나는 온도 감응형 카드로 제작했다. 이와 별도로 시정 등으로 생겨난 불편이나 고민 등을 적은 민원을 올린 뒤 사라지게 하는 ‘근심 삭제’ 프로그램도 색다른 경험으로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현주(29·여·남동구 거주)씨는 “그동안 거리감을 느꼈던 인천시 시정을 이벤트를 통해 거리감 없이 확인할 수 있어 한층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고민을 덜어준다는 메시지 입력 프로그램에도 메시지가 잘 전달된 거 같아 무거웠던 마음이 다소 나아졌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에
인천시교육청은 6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2026년 교육감 신년업무보고’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한 해의 사업 계획을 포함해 지난 정책이 학교 현장을 어떻게 변화시켰는 지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올해 정책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보고회는 본쳥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순으로 진행하며, 학교현장지원 강화라는 대주제 아래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5대 핵심 약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5대 핵심 약속은 ▲학교 교육 활동 지원 강화 ▲읽걷쓰 기반 인간주도 인공지능(AI) 교육 ▲평화와 공존의 시민 교육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 ▲학교 안전 및 복지 강화 등이다. 보고회 운영 방식은 각 부서 및 기관에서 조감도 형태의 자료를 활용해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보고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실행 가능성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신년업무보고는 단순한 연례 행사가 아닌 인천교육의 미래를 만드는 변화를 다짐하는 자리”라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성훈 교육감은 6일 열린 첫 보고회에서 ‘존이구동(尊異求同·서
옹진군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지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6일 군에 따르면 최근 주민의 법률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권익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유공’ 분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마을변호사 제도를 운영 중인 전국 145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한 기관표창이다. 그동안 군은 지리적 특성으로 법률 상담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과 연계해 현장에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마을변호사 제도를 운영해 왔다.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을 강화하며 법률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왔고, 주민 간 갈등을 사전에 조정하고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함으로써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효과도 거뒀다. 군은 올해도 현장 중심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다니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마을변호사와 관계부서가 노력한 성과”라며 “제도를 더욱 내실화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올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별보증 지원에 나선다. 6일 인천신보에 따르면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2026년 소상공인 밸류업 특별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보증은 고금리·고물가 상황 속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창업부터 성장 단계까지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5개 금융기관이 총 83억 원을 특별출연했으며, 인천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운전자금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소상공인으로, 성장 단계에 따라 창업기업은 최대 1억 원, 도약기업은 최대 1억5000만 원, 성장기업은 최대 2억 원 이내에서 맞춤형 보증을 지원한다. 인천신보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료율을 연 0.8% 고정으로 적용했다. 아울러 보증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보증드림’ 앱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 서비스를 운영, 영업점 방문 없이 보증 신청부터 서류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부현 이사장은 “올해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반영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청년 농업인 한성희 강화드림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됐다. 6일 강화군에 따르면 한 대표는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죽, 도시락 등 다양한 즉석 가공식품을 개발해 국내 주요 신선식품 판매처와 항공사 기내식 등으로 납품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독자적인 ‘초록통곡물’ 가공·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지식 농업인은 창의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 변화를 주도하는 농업인을 발굴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각 시·도에서 추천한 3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전문가 면접, 현지 실사 등 3단계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한 대표를 비롯해 모두 7명을 선발했다. 한 대표는 “강화도 토박이로서 이번 선정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에 더욱 매진해 지역 농촌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과 함께 해결해 온 시정 기록을 담은 ‘의정부 해결사’를 출간하고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 이번 출판기념회의 특징은 대다수 정치인들이 대규모 장소에서 짧은 시간 진행되는 형식이 아닌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지역 카페에서 별도 의전 행사 없이 진행되는 것이다. 김 시장은 형식적인 무대 인사나 일방적 발언보다 책을 매개로 시민들과 마주 앉아 더 많은 얘기를 듣고 더 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이번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간된 ‘의정부 해결사’는 김 시장이 취임한 뒤 3년 반 동안 의정부가 마주했던 주요 현안과 그 해결 과정을 시민의 시선에서 정리한 기록이다. 김 시장은 서문에 “시장에게 주어진 한 시간은 곧 47만 시민의 시간과 같은 무게”라며 “하루하루 선택이 시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책임감으로 현장에 섰다”고 회상했다. 책에는 ▲아동성폭력범 김근식 사태 대응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쓰레기 소각장 및 예비군훈련장 이전 해결 ▲현장 시장실 운영 등 시민의 안전과 삶에 직결된 현안이 담겼다. 특히 갈등이 첨예했던 사안들은 시민공론장과 숙의 과정을 통해 해법을 도출해 온 경험도 상세히 기록됐다. 또
미추홀구는 지난 5일 도화2·3동 주민문화센터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주요 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관람을 함께하며 새로운 문화 공간의 시작을 축하했다. 인천도시공사 기부채납으로 마련한 센터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 카페, 2층 체력 단련장, 3층 다목적실, 4층 전시장 및 체험 공간 등을 갖춰 문화·체육·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에서는 4층 전시 공간에서 '미추홀구 과거와 현재, 그 변화의 모습'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함께 열렸다. 오인영 미추홀구사진인연합회 회장의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며, 관람객들께 미추홀구의 역동적인 변천사를 한눈에 조망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6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양주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와 시설장의 정년 규정 관련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박윤옥 부위원장, 전혜연 의원과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마재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여성아동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마재권 회장으로부터 남양주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황과 현행 제도상의 문제점, 관련 조례 제정 효과 등에 대해 보고받은 후, 돌봄 공백 예방과 시설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양주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임원진은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정년연장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 관내 지역아동센터 숙련 인력 이탈 방지를 통한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돌봄 종사자의 정년연장 및 처우개선 등과 관련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정년연장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부분은 상위법 개정이 선행되어야 가능한 부분으로 판단되며, 현실과 제도의 괴리가 있어 우리 위원
화성특례시 효행구 봉담 상인회 김정훈 회장이 연말 종무식에서 권칠승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소상공인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수여됐다. 김 회장은 상권 현장의 요구를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상권 운영 기반을 구축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효행구 봉담 상인회는 효행구 최초로 화성특례시에 고시된 상점가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 활용 기반을 확산하는 한편 봉담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화폐 페이백 캠페인 등 체감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상권 내 참여도를 높이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는 평가다. 또한 김 회장은 새마을금고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민간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상권 내 공동 프로모션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김정훈 회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이 아닌 봉담 상인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 사업, 지속적인 소비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 축제 등을 통해 봉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