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상법 개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자 “국민 바람과 거꾸로 가는 청개구리 총리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직격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인근 천막당사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상법 개정안은 거부하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임명하지 않는 한 대행을 겨냥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한 ‘상법 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 전체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 대행은 이날까지 총 7번, 앞서 최상목 전 대통령 권한대행은 9번의 거부권을 행사했는데, 박 원내대표는 “최상목 전 대통령 권한대행과 (거부권 남발) 경쟁하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 총리가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송두리째 무너뜨릴 심산이거나 경제가 더 망하길 바라거나 내란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한 대행이) 직무에 복귀하자마자 시장경제 질서를 바로잡긴커녕 혼란스럽게 만드는 선택부터 했다”고 질타했다. 진 의장은 “상법 개정은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해 우리의 기업 지배구조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우리투자증권이 고객 친화적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우리WON MTS’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고객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동안 ‘우리WON MTS’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은 ▲온라인 거래 증권사 수수료 무료 ▲신용거래 시 업계 최저 수준 금리 연 3.9% 적용 혜택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등 유관기관에 지불하는 수수료(0.00363%)를 제외하고 모든 우리투자증권 자체 수수료는 면제되며, 국내주식, ETF 등 국내 상장지수 상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 개설 후 ‘우리WON MTS’ 로그인 시 자동 적용되며, 신용거래의 경우 전용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우리WON MTS’ 및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리WON MTS’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투자 여정에 함께 하는 디지털 금융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합리적인 투자 환경을 만들고,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청호동주민센터 소속 공무원 26명은 지난 28일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과 우수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속초시 청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고 하며, 견학 장소로는 우수 활동 사례 및 민・관 협력 사업, 특화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초평동행정복지 센터로 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수 민간위원장은 이날 초평동의 특화사업을 설명하며, 그 중 우수사례로 ‘내인생 최고의 한 장! 인생사진관’및‘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사업에 대해 공유하였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옥상 유휴공간에 조성된 공공장독대를 둘러보고 직접 맛을 보며 장을 담그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청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주 민간위원장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특화사업 내용을 통해 얻은 지식을 통해, 청호동 복지사업 추진 시 장점들을 접목할 예정이며 이번 견학을 토대로 청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오산시와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이 2025학년도 후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일 세종대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유통물류경영학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호텔관광경영전공, 외식경영전공, 항공서비스전공) ▲스포츠산업학과(스포츠산업전공, 스포츠헬스케어재활전공, 태권도전공) 등에서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로, 전형은 서류심사로 진행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지원 방법은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세종대 산업대학원은 100% 온라인 수업만으로 졸업이 가능하며, 실시간 강의와 이러닝 콘텐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센터를 통해 창업동아리 운영, 멘토링, 창업 장학금 지원 등 실질적인 창업·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산업계 트렌드와 대학원생 수요를 반영한 '스포츠창업', '엔터유통연구', '태권도철학사', '프롭테크와 도시부동산', '스포츠PBL' 등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교과목을 신설해 실용 중심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장학금 혜택도 다양하다. 관련 업종
최근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하며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우건설, 호반건설, 우미건설, 반도건설, KCC건설 등은 총 11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긴급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수많은 건설 재해 및 국가 재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온 바 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호반그룹 역시 대한적십자사에 3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호반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호반건설, 대한전선, 대아청과 등이 모은 금액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소방 장비 보강 등 다양한 복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기부뿐만 아니라 향후 추가적인 지원과 봉사활동도 계획 중이다. 우미건설은 2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회사 이사가 충실해야 하는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고 국회에 재표결을 요구했다. 한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한 대행은 “일반 주주 보호를 위한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 환원 제고에 노력해 왔고 법률안의 기본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면서도 “이 법안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을 포함한 대다수 기업의 경영 환경 및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대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법률안의 취지는 이사가 지배 주주 등 일부 집단의 이익만이 아니라 모든 주주의 이익을 공정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되나 현실에서 어떤 의사 결정이 총주주 또는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불명확성으로 인해 본연의 목적을 넘어 기업의 경영 의사 결정 전반에서 이사가 민·형사상 책임과 관련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돼 적극적 경영 활동을 저해할 소지가 높다”며 “
수원시 인계동에 거주하고 있는 한 80대 어르신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지역을 도와달라며 성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스크를 착용한 한 어르신은 시청 새빛민원실을 찾았다. 김경숙 베테랑팀장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지만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어르신은 "지금 여기저기 산불이 많이 났는데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아 걱정이 되고 산불 피해를 본 이웃들도 안타까웠다"며 "TV 뉴스를 보고 있다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찾아왔다"며 주머니에서 은행 봉투를 꺼내 건넸다. 김 팀장은 어르신에게 감사를 전하고 기부 담당 부서 직원에게 연계했다. 담당 부서에서 기부 이력을 확인해 보니 어르신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대응 직원들에게 음료수를 사서 전달해 달라'며 현금 10만 원을 시에 기부했고, 2022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10만 원을 기부했다. 김 팀장은 "민원인인 줄 알았던 어르신꼐서 기부를 하신다고 봉투를 건네셔서 깜짝 놀랐다"며 "기부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인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어르신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이 기부한 성금을
◇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으로 새 출발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더 넓고 깊게 배우는 학교 밖 학습터 세상이 새롭게 열린다. 1일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경기공유학교를 도내 31개 지역에서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공유학교는 지역 특성과 교육 방향을 담아 ▲지역맞춤형 ▲학생기획형 ▲대학연계형 ▲수업위탁형 ▲학점인정형 ▲공헌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된다. 각 지역에서는 유형에 따른 학생 수요를 반영해 ▲인성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인공지능(AI)‧디지털 ▲생태‧환경 ▲문화예술 ▲체육 ▲'글로컬'언어 ▲진로 등 세부 교육활동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을 개통해 학생 참여를 확대하고 활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시스템에서는 교육활동 개설과 강사 등록, 학생 모집이 가능하다. 향후 출결 관리 및 학습 이력 관리, 이수증 발급까지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31개 지역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을 활용해 680여 개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지난 31일까지 19개 지역에서 수업이 시작됐으며 나머지 12개 지역도 순차적으로 학생을 모집해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도교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관내 주요 사업 공사·조성 현장 4곳을 잇달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 31일 현 부시장은 대유평지구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현장을 찾았다. 연장공사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3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로 총길이 290m인 화산지하차도를 길이 539m로 연장하고, 2단계로 기존 지하차도와 접속하는 도로(길이 126m)를 개선한다. 3단계에서는 호매실·광교 방향 버스 지하 램프(연결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우만 테크노밸리 조성 예정 부지가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우만 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 융복합 혁신 허브를 구축하는 것으로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세류2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사업 현장과 인계동행정복지센터 공사 현장도 방문했다.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사업은 연면적 4587.11㎡ 규모로 어린이, 여성, 노약자, 이주민 등 모든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복합시설을 건립한다. 현 부시장은 "4개 현장 모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의 주요 사업 현장"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은 관계자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