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이보(28)와 몬테네그로 출신 공격수 니콜리치(24)를 영입했다. 178㎝, 86㎏의 다부진 체격에 빠른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로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난 이보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브라질에서 활동하다 2012년 인천에서 활약하며 27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을 기록한 뒤 지난 해 브라질 무대에 복귀했다가 올해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다. 193㎝, 86㎏의 체격을 자랑하는 니콜리치는 강한 슈팅과 헤딩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오는 29일 군 복무를 마치는 ‘예비역’들이 코트로의 복귀를 앞두고 있어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더욱 흥미로워질 예정이다. 20일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따르면 전역을 앞둔 선수들은 안양 KGC인삼공사의 박찬희(27)와 고양 오리온스의 허일영(29), 김강선(28), 인천 전자랜드의 함누리(26), 원주 동부의 윤호영(30), 안재욱(27), 울산 모비스의 송창용(27), 창원 LG 박형철(27) 등이다. 이 중 박찬희는 2010~2011 시즌 신인왕에 오른 뒤 이듬해 2011~2012 시즌 KGC가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를 휩쓴 원주 동부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큰 몫을 했다. 동부의 윤호영도 2011~2012 시즌 동부의 16연승과 한 시즌 최다승(44승), 최고 승률(0.815)을 이끌었던 주역으로 당시 정규리그 52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2득점, 5.2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으며 안재욱은 같은 시즌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 팀의 우승에 이바지했다. 박찬희와 윤호영, 안재욱의 가세로 9위 KGC와 최하위 동부가 막판 순위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 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성남 청솔중이 올 시즌 전국대회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청솔중은 20일 경남 사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2014 WKBL총재배 춘계 전국 여자중·고 농구대회 여자중등부 준결승전에서 임예솔(11점·6리바운드)과 김하나(8점·16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서울 숭의여중을 43-39, 4점 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지난해 전국대회 3관왕에 올랐던 청솔중은 올 시즌 첫 전국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앞선 예선과 준준결승까지 매 경기마다 20점 차 이상 대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던 청솔중은 이날 숭의여중의 외곽슛을 막지 못해 고전했다. 1쿼터에 상대 주포인 박지현을 집중 수비하며 상대 공격을 차단한 청솔중은 이진영(8점)의 3점포 등을 앞세워 7-5로 쿼터를 마쳤다. 2쿼터들어 문지유(4점·10리바운드)의 골밑슛이 살아난 청솔중은 박주희(8점)의 3점슛 2개를 앞세운 숭의여중에 24-19, 5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 했다. 3쿼터에 상대의 압박수비에 골밑 공격이 막힌 청솔중은 최률(6점)의 3점슛 2개 등 외곽포로 추격에 나선 숭의여중에 34-35, 1점 차 역전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그러나 청솔중은 4쿼터에 입학예정자인
성남 청솔중이 2014 WKBL총재배 춘계 전국 여자중·고 농구대회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청솔중은 19일 경남 사천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중등부 준준결승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문지유(13점·14리바운드)와 임예솔(12점·8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서울 선일여중을 49-25, 24점 차로 대파하고 4강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해 전국대회 3관왕에 올랐던 청솔중은 올 시즌 첫 대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박지수, 차지연 등 지난 해 3관왕의 주역들이 고교 진학을 눈 앞에 둬 주전들이 대거 교체된 청솔중은 177㎝의 센터 문지유를 중심으로 빠른 속공과 적극적인 수비로 선일여중을 압박했다. 1쿼터를 6-6 동점으로 마친 청솔중은 2쿼터들어 문지유의 골밑득점과 임예솔의 외곽득점이 조화를 이루고 선일여중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전반을 23-6으로 마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청솔중은 3쿼터에도 강력한 수비로 선일여중의 득점을 6점으로 틀어막고 문지유와 임예솔의 내외곽포가 잇따라 터지며 39-12로 크게 앞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청솔중은 서울 숙명여중을 50-30으로 꺾은 서울 숭의여중과 19일 4강전을 치
인천 전자랜드가 4연승을 거두며 단독 5위를 유지했다. 전자랜드는 1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와 원정경기에서 외국인 주장 리카르도 포웰(18점·7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9-75, 4점 차 신승을 거뒀다. 1쿼터 초반 KCC 용병 타일러 윌커슨(22점·9리바운드)을 막지못해 9-15로 끌려가던 전자랜드는 포웰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고 17-20, 3점 차로 쿼터를 마쳤다. 2쿼터들어 KCC 김민구에게 3점포를 얻어 맞는 등 끌려가던 전자랜드는 수비를 지역방어로 바꾸면서 KCC의 공격을 차단했고 차바위(11점), 김상규(11점), 정병국(5점)의 3점포가 잇따라 터지면서 42-37로 전세를 뒤집으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초반 KCC 박경상(9점)과 강병현(18점)에게 3점슛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던 전자랜드는 상대의 잇따른 실책에 정영삼과 포웰의 연이은 득점과 차바위의 3점슛이 가동되며 63-52, 11점 차로 달아났다. 4쿼터에 10점 차를 유지하며 리드를 지키던 전자랜드는 KCC 윌커슨과 박경상에게 연거푸 3점슛을 내줘 70-70 동점을 허용한 뒤 시소게임을 펼쳤지만
■ 전국학생스키대회 배민주(평택여고)가 제41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배민주는 16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고등부 20㎞ 계주에서 김보라, 박소운, 모민지 등과 팀을 이뤄 평택여고가 1시간09분10초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네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배민주는 고교 진학후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프리와 클래식, 복합, 계주 등 전 종목을 석권하며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강자로 우뚝 섰다. 또 다음달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하는 남슬기(한국체대)도 여대부 20㎞ 계주에서 신지수, 최신애, 차이레 등과 팀을 이뤄 한국체대가 1시간10분19초1로 1위에 오르는 데 앞장서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남중부 20㎞ 계주에서는 한우석, 김영찬, 임민혁, 김학연이 이어 달린 수원 영덕중이 1시간01분16초2로 강원 진부중(1시간00분36초7)에 이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20㎞ 계주에서는 강현경, 이지원, 이지후, 엄다영이 출전한 평택 세교중과 김유진, 박진하, 박소현, 차재인이 팀을 이룬 수원 영덕중이 1시간1
대한스키협회가 결국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5일 태릉선수촌에서 이사회를 열고 2개월이 넘도록 새 회장을 뽑지 못한 대한스키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키협회는 지난해 11월 1일 윤석민 전 회장이 취임 7개월 만에 전격 사퇴한 이후 새 회장을 선출하려 했지만 절차상 이유 등으로 선거가 무산된데다 새로운 단체장 영입도 불투명하게 돼 수장 없이 소치 동계올림픽을 치루게 됐다. 이에 체육회는 선수 보호와 함께 동계올림픽 등을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새 회장을 선임할 때까지 스키협회를 직접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체육회 가맹경기단체가 관리단체로 지정된 것은 우슈(2007·2013년), 루지(2009년), 복싱(2010·2012년), 공수도(2013년)에 이어 스키가 다섯 번째이며 현재 체육회의 관리를 받고 있는 단체는 대한공수도연맹, 대한우슈쿵푸협회, 대한스키협회 등 세 곳이다. 관리단체로 지정되면 해당 경기단체 임원의 자격이 모두 정지되고 체육회에서 파견한 관리이사가 조직을 운영하게 된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기대주’ 배민주(평택여고)가 제41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따돌리고 3관왕에 올랐다. 평택여고 1학년인 배민주는 15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고등부 클래식 5㎞ 결승에서 16분08초4를 기록하며 수원 권선고 3학년 유단비(16분40초7)와 학교 1년 선배인 김보라(17분06초4)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배민주는 프리와 클래식 기록을 합한 복합에서도 49분13초40으로 김보라(50분21초90)와 유단비(52분00초70)를 꺾고 1위에 올라 3관왕을 달성했다. 다음달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하는 남슬기(한국체대)도 이날 클래식과 복합에서 우승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슬기는 여대부 클래식 5㎞에서 16분12초3으로 같은 학교 유자영(17분26초4)과 최신애(17분30초3)를 따돌리고 프리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복합에서도 49분32초90으로 이영애(강원 강릉원주대·51분53초80)와 최신애(52분58초30)의 추격을 뿌리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한편 여중부 프리 7.5㎞ 동메달리스트 김유진(수
경기도생활체육회의 BI(Brand Identity) ‘무한씽씽’이 ‘201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도생활체육회는 14일 서울시 중국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도생활체육회의 BI인 ‘무한씽씽’이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1월 29일 탄생한 BI ‘무한씽씽’은 생활체육을 통한 복지영역을 확대하고 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배려계층은 물론 도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활체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무한씽씽 BI가 처음으로 선포되고 약 1년 동안 경기도민의 생활체육을 통한 복지실현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브랜드 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무한씽씽이 도민들에게 각인되는 ‘파워브랜드’가 되도록 도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경기도생활체육회가 되겠다&r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중심 타자 박정권(33)이 지난해 연봉 2억500만원보다 3천만원 오른 2억3천500만원에 재계약했다. SK는 박정권 등 세 명의 선수들과 2014년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박정권은 지난해 11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2와 18홈런, 70타점을 기록했다. 2011년과 2012년에 각각 0.252와 0.255의 타율에 그친 그는 지난해 활약으로 긴 침체에서 빠져나올 기미를 보였다. SK는 또 103경기에서 타율 0.263과 8홈런, 36타점을 올린 외야수 박재상과 지난해 연봉 1억4천만원보다 2천만원 오른 1억6천만원에 재계약했고 재활 중인 오른손 투수 엄정욱은 지난해 1억원에서 3천만원 깎인 7천만원에 사인했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자 55명 중 투수 박희수·윤희상, 야수 최정·김강민·안치용 등 5명을 제외한 50명과 연봉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