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은 "26일 블루윙즈 오피셜 스토어를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수원은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블루윙즈 오피셜 스토어 리뉴얼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강우영 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규 상품화사업권자로 선정된 형지엘리트 최준호 대표이사, 공식 용품후원사인 엄브로의 김성현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간의 기획과 약 한 달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특히, 수원 팬들의 구매 경험과 자부심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노출천정을 적용해 공간의 개방감을 한층 높였으며,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를 통해 세련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구단의 상징인 ‘청·백·적’ 컬러를 매장 전반에 녹여내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블루윙즈 오피셜 스토어를 구단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상징적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며 "팬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해 현장 소통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브로 관계자는 "엄브로의 정통 축구 DNA와 수원 삼성의 에너지가 만나 축구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고 했다. 새롭게 단장한 오피셜 스토어는 매주 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3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선두 굳히기에 돌입했다. 도는 26일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회 이틀째 오후 5시 30분 기준 종합점수 950점(금 89·은 78·동 85)을 쌓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서울시(701점), 3위는 강원도(381점)다. 도는 이날 금메달 11개를 수확하면서 다관왕 2명을 배출했다. 허도현(경희대)은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벌어진 알파인스키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도현은 대회전 1차 시기에서 55초08, 2차 시기에서 54초88을 기록, 합계 1분49초96을 마크하며 정상을 밟았다. 2위는 유시완(한국체대·1분51초07), 3위는 김세현(단국대·1분51초16)이 차지했다. 앞서 슈퍼대회전에서 우승했던 허도현은 2관왕을 완성했다. 남자 15세 이하부 대회전에서는 김세민(성남 백현중)이 2분02초05의 기록으로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그는 전날 슈퍼대회전에서 4위에 머문 아쉬움을 씻어내며 생애 첫 전국동계체전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또, 여자 15세 이하부 대회전 에서는 최지온(서울국제고)이 2분04초22를 질주해 우승했고, 남자 12세 이하부 슈퍼대회전에서는 안재이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장 후보군 내에서 유정복 현 시장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는 모양새다. 유력한 당내 경쟁자로 꼽히던 이학재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국힘 내 후보 지형이 유 시장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이학재 전 사장 “공항 경영 안정 위해 용퇴”2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 전 사장은 전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기 지방선거 시장직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 선거 여파로 공석이 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등 향후 치러질 그 어떤 선거에도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사장은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공항공사 사장직 사퇴는 선거 출마와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임기 종료를 앞두고 경영평가를 앞둔 시점에서 나의 존재가 조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용퇴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유정복 시장, ‘현역 프리미엄’ 기반 3선 가도 속도이 전 사장의 불출마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유정복 시장의 후보 추대론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오는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지방선거에서 유 시장의 출마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6일 오전, 수원 우만동 아주대학교 정문 앞. 새 학기를 앞둔 캠퍼스 주변에는 오랜만에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학교 점퍼를 입은 학생들은 카페와 편의점에 모여 수강신청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들뜬 표정 속에서도 한숨 섞인 고민이 적지 않았다. 학생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향한 곳은 캠퍼스 인근 원룸촌이었다. 이삿짐을 들고 골목을 오르내리는 학생들과 부모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하지만 방을 구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지방에 거주하는 권모(27) 씨는 “통학이 불가능해 자취를 시작했지만 월세와 관리비, 공과금까지 더하면 생활비 절반이 주거비로 나간다”며 “학생 신분으로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아주대 인근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매년 월세가 오르다 보니 이제는 기본 50만 원 안팎이 됐다”며 “가격 부담 때문에 방을 구하기 힘든 학생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골목마다 붙은 ‘원룸 임대’ 안내문과 달리 실제 선택지는 많지 않았다. 이미 재계약으로 채워진 방이 많고, 새로 나온 매물은 가격이 크게 오른 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했다. 결국 일부 학생들은 통학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외곽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었다. 주거비뿐 아니라 생활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 보유에도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전문가를 배정해 비법을 전수하고, 현지 수출 상담에 필요한 샘플 제작을 지원해 해외 시장 개척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사 또는 공장이 평택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올해는 총 12개 사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총 소요비용의 70% 이내에서 최대 9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13일 오후 6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과원은 적격심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거점센터, 평택출장소 또는 평택시 기업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Galaxy Unpacked 2026)' 행사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사운드와 편안한 디자인을 겸비한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4' 2종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다양한 사용자의 귀에 꼭 맞는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1억 개 이상의 귀 데이터 포인트와 1만 회 이상의 착용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슬림 형태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전작 대비 장시간 착용하여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운동 등 흔들림이 심한 상황에서도 쉽게 빠지지 않는다. 또, 새롭게 디자인된 프리미엄 메탈 블레이드(Metal Blade)는 사용자가 손쉽게 손가락으로 음량 및 미디어를 조작할 수 있도록 음각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핀치 컨트롤 영역(Pinch control area)을 지원하며, 반투명 커버 디자인의 크래들은 수납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편리한 사용성을 완성한다. 갤럭시 버즈4 프로는 스피커의 진동 면적을 극대화하고 가장자리를 최소화한 베젤리스 우퍼(Woofer)를 최초 적용해 스피커의 유효 면적을 약 20% 확장했다. 이
구리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5일 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합동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형식적인 법령 검토를 넘어, 기반 시설 확보와 자족 기능 강화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20개 부서 과장·팀장과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약 100분간 자유토론을 벌이며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2023년 11월 15일 정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후속 조치로 신규 택지 후보지에 선정됐으며, 2025년 12월 31일 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현재는 지구 계획 수립 단계로, 시는 한강 조망 특화 주거단지 조성과 함께 문화 체육 복합시설 도입, 샛강(토평천) 생태하천 복원, 장자 청정호수 조성, 도시 지원시설 용지 확보 등을 통해 ‘스마트 그린시티’ 구현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반 시설 확충 방안, 스마트·친환경 기반 구축, 교통체계 개선, 산업·기업 유치 전략 등 도시의 자족성과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이 논의됐다. 엄진섭 부시장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은 우리 시의 미래
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만남실에서 ‘맘편한 임산부 우선이용 제도’ 업무협약식을 열고 저출산 대응과 임산부 안전·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임산부의 대기 부담과 이동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우선배려창구 설치, 우선입장(패스트트랙) 운영, 지역사회 프로그램 우선이용 혜택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현재 3개 구청과 37개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 우선배려창구를 운영 중이다. 특히 부천FC, 수피아, 자연생태공원, 부천아트센터 등에서는 우선입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협약에는 농협은행 부천시지부, IBK기업은행 인천동부지역본부, 부천제일새마을금고, 부천소망신협, 롯데백화점 중동점, 안스베이커리, 부천우체국, 부천세무서 등이 참여했다. 협약기관은 기관 특성에 맞춰 임산부 우선창구 운영과 우선배려 서비스 적용에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농협 관내 48개 지점, 기업은행 관내 18개 지점, 부천제일새마을금고 5개 지점, 부천소망신협 등 금융기관과 부천우체국, 부천세무서 등 공공기관은 임산부 우선창구를 운영해 대기 시간을 줄인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 내 안스베이커리는 임산부 우선구입 및 계산(패스트트랙)을 운영해 생활밀착형 배려
남양주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의회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심의위원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2027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심의 안건은 3개 분야 83개 사업, 총 200억 원 규모다. 위원들은 분야별 세부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예산의 적정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을 조속히 확정할 계획이다. 예산 집행의 내실을 다지고 2027년 국·도비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상수 부시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농정사업들이 조속히 진행돼 현장의 어려움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농업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6일 연성대 학생복지센터에서 초·중·고교 학부모 50여 명이 참가해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 정책 설명 및 프로그램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공유학교와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청은 내달 4일부터 인공지능·디지털·진로 등 9개 영역, 111개 봄 시즌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또, 장기 심화 프로그램(36차시 이상)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6개 공유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해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부모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장은 “학부모와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유학교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