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가족센터와 대한적십자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최근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다목적 조리실에서 다문화가족 초기정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5일 연천군가족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문화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적꼬치전, 동그랑땡, 고사리나물, 시금치나물, 숙주나물무침 등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과 함께, 음식에 담긴 상징적 의미와 전통 예절을 배우는 내용이 포함됐다. 참여자들은 봉사회 회원들의 안내에 따라 음식을 함께 준비하며 한국 전통 명절 문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조리 과정에서는 한국어 표현을 배우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 이민자는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한국문화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며 “다른 이민자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설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은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이해 증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동시에 지
▲김재용 씨 별세, 김진균(경기도의회 행정수석비서관) 씨 부친상 = 25일, 여주국빈장례식장(여주시 여양로 388-13) VIP1호, 발인 27일 오전 9시, 장지 양평 청운면 선영, ☎031-885-4400.
구리시는 25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 설치사업」리모델링 공사를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시민건강증진센터 설치 사업은 현재 갈매동·수택동·인창동·교문동 등 4개 권역에 설치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번 동구동 권역이 추가로 설치되면 총 5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동구릉로 217-14에 있는 기존 구리나눔문화센터 1층을 리모델링해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위해 2025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 오는 4월 준공 후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개소할 예정이며,건강관리 서비스와 힐링·소통 기능을 결합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복합 건강관리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민이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힐링라운지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아카데미실(다목적 교육실) △ICT 기반 건강측정 및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지는 온가족 스마트헬스케어존 △맞춤형 건강상담을 위한 상담실 △심신 안정을 위한 릴렉스룸 △체험형 프로그램 공간인 족욕체험존 등 다채롭게 조성된다. 특히
지난해 영흥도 인근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려다 순직한 해양경찰관 고(故) 이재석 경사 유족이 25일 당시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을 노동 당국에 고소했다. 이 경사 유족은 이날 오후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지금은 사직한 김용진 전 해경청장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 이광진 전 인천해경서장과 전 영흥파출소장, 전 영흥파출소 당직 팀장 등 3명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 경사 모친은 기자회견에서 “저희 아들의 순직이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바라는 마음에서 고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촉 측을 변호하는 장시원 법률사무소 여운 대표 변호사는 “해경이 일반적인 출동이나 구조 작업에 관한 기본 매뉴얼은 갖추고 있지만 이번처럼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해수면이 높아지는 때의 위험한 구조 작업에 대해서는 안전 매뉴얼을 마련하지 않았다”며 “결국 이런 문제들로 이 경사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해경청장이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 변호사는 또 “공무원 순직 사고가 발생해도 그동안
경복대학교은 25일 대림대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경복대학교, 대림대학교, 오산대학교(경기도 RISE 사업 1유형 선정 대학)가 모여 ‘경기 RISE 미래성장산업 선도형 전문대학 협의체’ 발족식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경기 RISE사업 1유형 선정대학 간 협력 체계를 공식화하고, 미래성장산업 분야 중심의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 거버넌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3개 대학은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미래성장산업(G7) 분야 협력 전략 공동 수 ▲산학연플랫폼 시스템 공동 기획·개발 및 운영 ▲RISE 세부 프로그램 통합 관리 및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대학 간 자원 공동 활용 및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협약 했다. 특히 공동 개발되는 산학연플랫폼은 지자체–대학–산업체–연구기관을 연계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미래성장산업(G7) 분야의 인재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성과관리 및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협력은 대학별 개별 시스템 구축을 넘어, 공동 설계를 통한 개발비 절감과 시스템 완성도 향상이라는 실질적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
인천경찰청은 ‘상사 모시는 날’ 근절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진용 공공안전부장(경무관)이 팀장을 맡은 TF는 치안지도관, 홍보, 경무, 감사, 감찰, 준법지원, 수사 담당 부서 직원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행정안전부 등 정부 차원의 ‘상사 모시는 날’ 근절 기조에 맞춰 주요 기능간 정보 공유와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TF는 지난 24일 가진 첫 회의에서 상사 모시는 날의 개념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교육을 하고 관련 기능의 구체적 방안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인천경찰청 직장협의회도 최근 청사 구내 식당 등에서 상사와 직원 사이 상호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상사모시는 날’ 근절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휘부 및 직원동료들이 ‘상사 모시기 NO! 약속해요!’를 다짐하는 자리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불필요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TF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6년 임시이사회 및 장학기금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시흥시1%복지재단을 비롯해 ㈜유비텍정보기술, ㈜씨엠엘이디, ㈜진영실업, ㈜씨에스그린 등 지역 기관ㆍ기업이 참여해 총 17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했다.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종성 사무국장은 “장학금은 학생들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마음”이라며 “뜻을 모아준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 정성이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힘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2026년 임시이사회에서는 기부금 사용 계획(안)을 포함한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하며 올해 장학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재단은 오는 4월 중 장학생 선발 공고를 실시해 지역 인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무상 설치해 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다. 고효율 냉방기기 보급을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총 45가구를 선정해 지원하며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3월 6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장애인, 고령자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최종 결정되며. 기존에 동 사업으로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가구의 경우 재신청이 불가하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취약계층의 냉방 지원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시는 에너지 이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26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김홍기 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으로 어려움
인천시의회 소속 공무원이 동료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시의회 소속 공무원 A씨는 동료 공무원 B씨(30대)를 폭행 및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 B씨가 사무실에서 자신에게 갑자기 물을 뿌리고 뺨을 때렸다는 내용을 담았다. 시의회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알고 해당 공무원들을 분리 조치했다. A씨와 B씨는 모두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추후 경찰 수사나 감사 결과에 따라 해당 공무원들에 대해 후속 조치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시의회에는 관련 권한이 없어 경찰 수사 등을 통해 징계를 결정할 것”이라며 “아마도 징계위원회를 여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25일 남동구에 위치한 인제고등학교에서 ’공간재구조화 개축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학교 공간을 미래형 학습 환경으로 전환,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이 이뤄지도록 추진했다. 이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현대적인 교육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미래 교육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교실 간 경계를 허물어 다각적인 학습이 가능한 융합형 학습 공간을 조성했으며, 첨단 교육을 위한 시청각실과 창의융합실을 구축했다. 또 개방형 도서관과 학생 휴식 공간을 대폭 확충해 학생들이 교내에서 창의성을 함양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인제고에서 토론과 프로젝트, 협업 중심의 수업이 더욱 능동적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공간은 단순한 건물이 아닌 학생의 삶과 성장을 담는 그릇”이라며 “교육 환경 혁신의 출발점인 공간재구조화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