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배터리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한다. 경기경제청은 인터배터리 2026 참가 및 홍보관 운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 주요 개발지구의 특화 전략을 집중 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6은 7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7만 5000명이 참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코엑스·코트라 공동 주관으로 이번 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경기경제청이 운영하는 홍보관에서는 평택 포승·현덕지수, 시흥 배곧지구, 안산 사이언스밸리(ASV) 지구 등 경기경제자유구역 4개 핵심지구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배터리 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배터리 첨단소재·제조장비·검사측정 장비·전기전자 부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또 전시회 참가·참관기업을 대상 네트워킹 확대로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해 향후 기업 방문 및 후속 상담 등으로 연계하며 실질적인 투자유치성과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육구역청장은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산업의
남양주시는 12일 남양주보건소에서 초등학생 구강건강 증진과 구강보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남양주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반 구강보건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협의체는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협력기구로서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시치과의사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복대학교,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보건교사 대표, 학부모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운영 계획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개선 사항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 등 학생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학령기는 평생 구강 건강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체계적인 구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최근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보유량이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앞서 소방청이 지난 2월 초 전국 단위 단체 헌혈을 실시했으며,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도 이에 동참해 헌혈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소방서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참여했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이동 헌혈 차량을 통해 진행됐으며, 사전 문진과 건강 상태 확인 등 절차를 거친 뒤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어준 씨 유튜브에서 나온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 "당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금 일각에서 뜬금없이 공소취소 거래설이 난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 치하도 아니고, 가장 민주적인 이재명 정부에서 이런 일은 상상할 수 없다"며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고 실제로 있는 일도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공소취소는 거래로 될 일이 아니다"라며 "합법적인 방법인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 벌어진 조작기소 사실이 드러나면 상응하는 조치와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이 상당히 분노하고 규탄의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며 "당에서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검찰개혁 방향과 관련해선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의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고 상징"이라며 "이 깃발이 찢어지지 않게, 상징이 얼룩지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긴밀하게 물밑에서 조율하겠다"며 "불필요하게 너무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당
SK하이닉스가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능력을 글로벌 이니셔티브로부터 인정받았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일 서울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기후변화 부문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고, 물 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기후변화 부문에서는 13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기업 중 최장 기간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물 경영 부문 역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기록하며 환경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해 기업에 환경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전 세계 2만2000여 기업이 참여하며, 이 데이터는 글로벌 금융기관의 의사결정 지표로 활용된다. 수자원 관리 측면에서는 공정 내 용수 재이용을 확대하고 선제적 절감 기술을 도입했다. 방류수 수질을 법적 기준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인근 하천 생태계 보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재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진정성을 입증한 기회"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와 검찰 수사권 간 뒷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당론으로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언급한 후 "향후 (특검) 법안이 준비되는 대로 바로 제출하겠다"며 "이 의혹이 진실이라면 검찰 수사권이라는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이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 행위를 없애기 위해 맞바꾼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검찰 고위 간부들에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특정될 것"이라며 "지시가 사실이라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에 불과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장관은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외압 의혹의 중심인물인 데다 이 대통령과 관련된 부분에 공소취소 외압을 행사한 부분에 대해선 헌법과 법률에 따라 분명히 탄핵감에 해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라면 가짜뉴스가 판치지 않도록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집권 여당이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공소 취소와 검찰 수사권 간 거래했다는 의혹에 대해 특검을 거부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저 김동연, 본선에서 100퍼센트 승리를 자신한다”며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환으로 이날 안양시에서 ‘안양역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비전 선포식’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 본선거와 관련해 “단 1퍼센트 패배의 변수도 허용하지 않는 승리의 상수가 될 것이다. 경기도뿐 아니라 31개 시군구 석권을 이끌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지사는 “저의 ‘제1 과제’는 분명하다. 이재명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드는 일”이라며 자신이 ‘국정 제1동반자’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손에 잡히는 3대 프로젝트’ 이행을 약속하는 등 민선9기 비전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이번 경기지사 선거를 “경기도 현장책임자를 뽑는 자리다. 대통령을 위해, 경기도를 위해, 31개 시군구 우리 동네를 위해, 일할 사람, 일 잘할 도지사를 뽑는 선거가 바로 이번 선거”라고 설명했다. 그는 민선8기 도지사로서 지역화폐, 기본소득 등 과거 도지사 시절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한 정책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경기 RE100' 시행, ‘100조 투자
안양시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실제 납부하는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10만 원씩, 최장 10개월간 10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재산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가액 1억 3000만 원 이하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소득 기준에 해당돼 혜택을 받지 못했던 청년들도 폭넓게 지원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이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나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코싸인온과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싸인온은 고속·저전력 메모리 인터페이스 IP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업이다. DDR·LPDDR·HBM 등 차세대 메모리 컨트롤와 PHY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AI·NPU 기반 고성능 연산 환경에 최적화한 메모리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글로벌 메모리 솔루션 선두기업이다. 인하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과 코싸인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차세대 메모리(LPDDR6·HBM·CXL 등) 설계 교육 과정 공동 개발·운영 ▲반도체 IP 지원을 통한 공동 연구 성과 창출 ▲학생들의 국내외 실무 경험 축적을 위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추진 등을 진행하며 첨단 반도체 분야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인하대는 코싸인온과 함께 연구 목적의 반도체 IP를 적극 지원받고 공동 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대학 내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메모리 인터페이스 분야의 기술 자립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코싸인온은 매년 운영 중인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광명시는 오는 27일까지 ‘굿모닝광명’의 이름을 달고 지역을 홍보할 차별화된 상품을 가진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굿모닝광명’은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시가 직접 개발한 로컬브랜드이다. 지역의 부(富)가 지역 내에서 쌓이고 재투자되며 선순환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의 핵심 사업이기도 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연결 ▲기업 단체 선물 매칭 ▲지역 축제 부스 입점 등 다각적인 마케팅과 판로를 지원한다. 특히 구매 기관의 요구사항에 맞춘 ‘맞춤형(Customizing) 특판 대응’ 전략을 적용해 공공기관과 기업의 대량 구매 수요를 적극 흡수하고 지역 제품의 소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선물세트 제작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광명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등이다. 광명에서 생산·제조한 생활용품, 식품, 공예품 등 특판이 가능한 전 품목이 해당하며, 선정된 제품은 ‘굿모닝광명’ 브랜드 로고와 전용 패키지를 입혀 세련된 세트 상품으로 재탄생한다. 신청 유형은 상시 판매가 가능한 ‘표준형 세트’와 명절, 특정 주제에 맞춘 ‘기획전략 세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