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 박영석 교수가 위암 치료 성과를 높이고 수술 후 조기 회복·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5일 병원 측에 따르면 박 교수는 위암과 위식도경계부암 등 위장관 종양 분야의 최소침습수술(복강경·로봇수술) 전문가로, 종양의 수술적 제거뿐 아니라 외과·내과·영상의학과·병리과·마취통증의학과 등과 협력하는 다학제 진료 체계를 구축해 장기 생존율과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포괄적 접근을 강화해왔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이 올해 국내 최초로 개소한 ‘수술 후 조기 회복 프로그램’(ERAS·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전담센터의 설립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ERAS는 ▲통증 관리 ▲금식 최소화 ▲조기 보행 등 수술 환자의 회복 과정을 표준화하고 고도화해 빠른 회복과 복귀를 돕는 관리 체계로, 박 교수는 이 프로그램의 프로토콜 정착과 임상 운영을 주도해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위암 환자들도 수술 후 조기에 식사하고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회복 부담이 줄고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다. 박영석 교수는 “위암 수술 후 통증과 식사 불편으로 인해 일상 복귀를 두려워하는 환자들이…
부평구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5일 구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부평역과 굴포천역 로데오거리 등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폐비닐 전용 배출봉투를 배부하고 수거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협약에 따라 KORA는 50L 용량의 폐비닐 분리배출 전용봉투를 제작 및 지원하고, 구는 폐비닐 회수량 증대 및 분리배출 홍보 등을 통해 고품질 재활용 체계 구축에 나선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등 변화하는 자원순환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매립지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면서 재활용 가능 자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폐비닐 분리배출 및 수거를 통해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생활폐기물 처리 예산 절감으로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신학기 맞이 행사인 '뉴 챕터, 뉴 룩 페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3월 입학·개학 시즌을 앞두고 아동 의류와 가방, 신발, 문구류 등 신학기 필수 상품을 중심으로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마르디메크르디 레쁘띠, 론스위치, 스쿨더키퍼스 등 독특한 디자인과 세계관으로 팬덤을 형성한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가 풍성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저출생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2023년 40만1000명에서 지난해 32만 4000명 수준으로 줄었지만, 아동 소비는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신학기를 앞둔 2~3월 기준 신세계백화점 아동 장르(신생아 제외) 매출은 매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객단가 신장률 역시 6.4%에서 8.6%로 높아졌다. 이는 자녀 수는 줄었지만, 한 명의 자녀에게 소비를 집중하는 경향이 강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앱 푸시 알림 수신 고객에게 아동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자원순환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캠페인 ‘다시쓰는 내 물건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시민들은 오래 사용하고 있는 물건이나 수선해 다시 쓰는 물건, 물려받아 사용하는 물건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간단한 글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환경과 자원순환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특별한 사례를 소개하기보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그 의미를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에게 물려받은 보온 물병을 사용하는 이야기, 장터에서 구입한 소형 난로를 오래 사용하는 사례, 입지 않는 청바지를 수선해 다시 입는 경험, 오랫동안 사용해 온 생활용품에 얽힌 개인적인 사연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시민이 직접 실천한 자원순환 경험을 공유하는 ‘내가 실천한 자원순환 이야기’ 캠페인을 운영하며 분리배출과 재사용, 나눔 등 생활 속 실천 사례를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혀 왔다. 올해 진행되는 ‘다시쓰는 내 물건 이야기
인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생계급여를 기존 20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13일에 지급한다. 5일 시에 따르면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생활 안정 도모 및 소비지출 증가를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 재정경제부 장관 주제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 기간 국민 민생부담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기초수급자 생계급여를 명절 전에 조기지급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기존 중위소득 32% 이내 생계급여 수급자 12만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생계급여를 명절 전에 지급할 방침이다. 지급 금액은 수급자의 가구 규모 및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 기준 최대 82만 556원, 4인 가구 기준 최대 207만 8316원 등이다. 시는 조기지급을 위해 확인 및 정비기간을 단축하고 지역 기초지자체와 협력해 오는 13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생계급여 조기지급을 결정했다”며 “지역 내 12만 9000여 명의 수급자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헀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구리시의회 지난 4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체육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과 구리시체육회 임직원, 종목단체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체육회 운영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안건으로는 구리시 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구리시체육회 직운영 확대, 비영리재단인 체육회 운영비에 대한 자부담비율 조정, 24시간 운영되는 공공체육시설 신설, 구리시의장기 체육대회 종목 확대 등 다양한 제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윤재근 회장은 “구리시민 모두가 1인 1종목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육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구리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민이 생활 체육을 통해서 건강을 가꿀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늘 신경 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바탕으로 생활체육하기 좋은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4일 오후 2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실내특별전시공간에서 'Secret Dokdo Second Story: 강치의 눈물' 제막식을 열고 3주간의 특별 전시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전통 한지에 독도의 숨겨진 역사를 담은 국내 최초의 대형 전시로 지난해 10월 25일 독도의 날 '2268' 심해 작품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본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김용만 국회의원 등 여야 의원과 관계자, 독도 연예인 홍보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지에 그려진 대형 수묵채색화 2점이 공개됐다. 세로 2m, 가로 3m 크기의 메인 작품은 1905년 일제에 의한 강치 학살 서사를 담았다. 노상섭 총재는 환영사에서 "'2268'에 이어 '강치의 눈물'로 독도의 아픈 역사를 알리고 국민 수호 의지를 모으겠다"며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을 폐지하고 역사 왜곡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총재 환영사에 이어 성일종 위원장, 김용만 의원,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서영원 본부장 축사가 진행됐으며 가수 정수연의 '홀로 아리랑' 공연과 서준범 작가 도슨트 해설도 열렸다. 한편, 시크릿 독도는 일본 '다케시마의 날' 대응 전시로, 25
수원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흥진캐노피는 캐노피와 스테인리스 구조물, 안전·편의시설 제조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흥진캐노피는 모든 제품의 개발·설계·가공·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빠른 제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흥진캐노피는 2021년 금속구조물 창호·온실공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나라장터 관급자재 등록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차양시설과 금속제 울타리, 자전거 보관대 등 각종 공공시설물에 대해 제조부터 시공까지 일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시공 과정에서 안전과 환경 요소를 우선 고려하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화석 대표는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에 두는 경영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정직한 시공과 책임 있는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의 공간 가치를 높이는 것을 기업 운영의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흥진캐노피와 김화석 대표, 임직원들은 수원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장판과 방충망, 백미 등을 기부하고 있다. 꾸준한 나눔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AX)을 확산하기 위해 ‘AI 전환(AX) 기술개발 지원사업’과 ‘AI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능형 로봇, 자율주행 및 이동체 인공지능, 생체·동작 인식 솔루션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을 지원해,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제품·서비스 상용화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두 사업은 기술성숙도(TRL) 단계에 따라 구분해 운영되며, 기업의 기술 단계에 맞춰 R&D 및 사업화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AI 전환(AX)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기술성숙도 3~6단계에 해당하는 기업 4곳을 대상으로, AI 기반 제품·서비스의 개념 검증부터 시제품·시작품 개발까지 기술개발 전반을 지원한다. ‘AI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성숙도 7~9단계 기업 6곳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비용을 지원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 내 본사, 공장, 연구소 가운데 하나 이상을 둔 중소·벤처기업이며, 두 사업 간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피지컬 AI…
구리시는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가 교육부로부터 진로 탐색 활동 협력 분야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2025년 교육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같은 날 진로 교육 내실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교육감 기관 표창’도 함께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인 청소년 진로 직업 멘토링 운영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특성화고등학교를 연계한 진로 진학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기관 표창 외에도 총 5명이 개인 표창을 받았으며, 수상 분야는 ▲진로 체험 활성화 ▲진로 직업 멘토링 사업 ▲진로·직업 멘토 ▲미래 교육 협력 지구 ▲기초지자체 교육 협력사업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진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학교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방정환미래교육센터는 구리시가 직접 운영하는 센터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진학박람회 ▲진로 직업 멘토링 ▲미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