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가 스승의 날을 맞아 체육시설 현장을 중심으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 자칫 금품이나 선물 제공 관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하며, 공공시설 운영의 공정성과 원칙을 강조한 것이다. 화성도시공사는 15일 공사 운영 체육시설에서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승의 날을 전후해 강사와 직원에게 선물이나 금품을 전달하는 관행을 예방하고, 시민과 강사가 함께 청렴 실천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내부 직원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체육시설 이용 시민과 강사 등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공사의 청렴 실천 의지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한병홍 사장은 직접 체육시설 현장을 찾아 시민과 강사, 현장 직원들을 만나 스승의 날 청렴 실천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공사는 현장 직원들이 금품이나 선물 제공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스승의 날 금품·선물 정중 거절 응대 가이드’도 배포했다. 가이드에는 ▲관련 법령과 청렴 원칙 안내…
성남시를 관통하는 탄천의 수질이 3년 연속 평균 1급수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15일 탄천 오리보, 구미교, 돌마교, 수내교, 방아교 등 10개 지점에서 매달 측정한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분석 결과, 2023년 1.65㎎/ℓ, 2024년 1.58㎎/ℓ, 2025년 1.59㎎/ℓ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하천수 생활환경 기준에서 ‘좋음’ 등급에 해당하는 1급수 기준(2㎎/ℓ 이하)을 충족하는 수치다. 시는 탄천 및 지천 바닥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하는 준설 작업과 하천 내 부유물 제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이 수질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3년간 준설한 퇴적물은 총 7만 8937㎥, 수거한 부유물은 9만 660ℓ에 달한다. 또한 2024년 8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진행된 탄천 내 15개 교량 보수·보강 공사 과정에서 유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성토 작업과 함께 배수 통관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하천 주변 사업장 37곳을 대상으로 수시 점검을 실시해 오염원 유입 차단에도 힘써왔다. 성남시 관계자는 “탄천 수질 관리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질 개선 사업을 통해…
구리시는 국무조정실이 주최하고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년 지역특화 청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구리 청년 삶 & 디지털 성장 연구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실생활형 프로그램과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구리 청년 삶 연구실’은 구리전통시장과 공드린주방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식재료 이해와 조리 실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생활 역량 향상과 지역 상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구리 청년 디지털 연구실’은 지역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청년들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내일센터의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후속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참여자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 일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발생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응급실 내 온열질환자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운영 동안 구리시는 참여 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하면 경기도 및 질병관리청에 즉시 유선 보고해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이번 사업에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윤서병원 등 지역 내 의료기관 2개소가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폭염 일수가 증가하면서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무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14일 '주민주권희망후보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남양주를 주민이 주인 되는 ‘마을 주권시대’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최현덕 후보는 위원회로부터 '주민주권 희망후보'로 공식 선정되었으며, 당선 시 헌법 제1조의 가치를 지역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한 '주민주권 실천 3대 핵심 과제'를 최우선으로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최 후보가 약속한 3대 핵심 과제는 ▲헌법교육 조례 제정 등 ‘헌법 친화도시’ 조성 ▲직접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주민주권센터’ 설립 ▲읍·면·동 자치권 확대 및 풀뿌리 자치 기반 강화 등이다. 특히 최현덕 후보는 읍·면·동장을 주민이 직접 추천하는 ‘개방형 주민 추천 임명제’를 도입하고, 주민이 직접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 기금’ 조성을 통해 실질적인 권한을 주민에게 돌려주겠다는 실행 의지를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날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와 만나 발달장애인 가족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경청하고, 제안된 정책들을 남양주시 행정에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현덕 후보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이제 그 무거운 짐을 가족들만의 책임으로
김경호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후보는 가평군민이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도시지역보다 더 많이 부담해 해온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교통비·돌봄비·생활관리비 3대 반값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김 후보는 "가평군민은 수도권에 살고 있지만, 수도권 수준의 생활 인프라는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가평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더 비싼 난방비, 더 많은 교통비, 더 먼 병원 이동비를 감담해 온 현실을 바꾸겠다"고 강조 했다. 김 후보가 제시한 3대 반값 생활비 공약은 ▲교통비 반값 ▲돌봄비 반값 ▲생활관리비 반값으로 구성됐다. 먼저 김 후보는 교통비 반값 공약을 통해 군민의 이동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서울 면적의 1.4배 달한 만큼 넓은 지역이지만, 대중교통 여건은 도시지역에 비해 부족하다. 서울에서는 지하철 한 번으로 해결될 이동도 가평에서는 버스를 오래 기다리거나 급한 경우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서의 이동 자체가 군민에게는 시간과 비용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김 후보는 학생들의 등하교 문제가 학부모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거나 통학 동선이 불편한 지역에서는 학부모가 직접 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14일, 선거관리사무소에서 6·3 지방선거에 포천시장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백 후보는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더 큰 포천을 실현하겠다며 생활·경제·교육·교통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백 후보는 우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강조한 가운데 “도심 속 자연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정원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공원과 녹지 확충, 생활권 중심의 쉼터 조성, 도시경관 개선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제·산업 분야에선 포천을 미래형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과 방위산업을 결합한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백 후보는 “포천이 가진 군사·지리적 강점을 첨단산업과 연결해 수도권 북부의 미래 성장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와 관련해서는 “교육 인프라 확대와 함께…
"검증된 군정과 책임있는 일꾼들이 양평의 다음 4년을 맡겠다"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를 비롯한 양평지역 도.군의원 후보들이 지난 14일 일괄적으로 본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혼란보다 안정, 실험보다 책임을 원하는 군민의 뜻에 부응하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는 "오늘 등록은 한 개인의 출마 선언이 아니라, 양평의 미래를 책임질 팀을 군민께 정식으로 보고하는 자리"라며 "군수.도의원.군의원이 한 방향을 공유할때 예산과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고, 군민께 약속드린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양평은 교통·환경·농업·복지·교육 등 어느 한 분야도 가볍게 다룰수 없는 지역"이라며 "이미 4년 동안 군정을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방식은 이어가고 부족했던 부분은 원칙에 따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양평에는 일을 처음 해보는 군수가 아니라, 실제로 해본 군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동 후보들은 "지방의회는 군정을 견제하면서도 필요한 일에는 힘을 보태는 책임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 각 선거구에서 생활현장을 세말하게 살피고 군수와 함께 실현 가능한 해
과천소방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2025~2026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겨울철 기간 동안 시민 중심의 화재예방 시책과 화재취약시설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과천소방서는 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해왔다. 주요 추진 시책으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안전대책 추진 ▲화재취약시설 화재대피용 숨수건 보급 ▲시민참여형 안전 OX퀴즈 운영 ▲화재예방 거리미술관 운영 등이 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화재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특히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현장 중심 안전대책과 화재취약시설 대상 숨수건 보급 활동을 통해 초기 대피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민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 속 화재예방 실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주건환 과천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룬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예방 시책을 지속 추진해 더욱 안전한 과천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오산소방서는 지난 14일 롯데마트 오산물류센터에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 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소방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형 물류시설을 대상으로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장소인 롯데마트 오산물류센터는 대규모 물류가 집결되는 시설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다수 관계자의 대피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오산소방서는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초기 대응부터 현장 지휘, 인명 보호, 관계기관 협조 등 긴급구조 대응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사업장 관계자 등 162명이 참여했으며, 장비 39대가 동원됐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현장 대응 절차를 수행하며 재난 상황에서의 협업 능력과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한편, 오산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지휘·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 및 역할 분담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예측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