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신혜성이 일본의 인기그룹 스마프의 앨범에 참여했다. 신화의 소속사 굿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민우와 신혜성이 오는 27일 발매될 일본 그룹 스마프의 16번째 정규 앨범 `샘플 뱅(SAMPLE BANG)에 수록될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민우와 신혜성은 지난달 말 한국에 입국한 초난강과 함께 드림팩토리 녹음실에서 `샘플 뱅`의 수록곡 `하늘`(부제 영원한 사랑)을 작업했다. `하늘`은 이민우가 작사하고 신화의 `헤이, 듀드`, 이수영의 `휠릴리`, 성시경의 `미소천사` 등을 작곡한 황성제가 곡을 썼다. 초난강은 1절은 일본어로, 2절은 한국어로 불렀으며 신혜성은 피처링을 담당했다. 스마프의 한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초난강이 스마프의 앨범에 한국 노래를 수록하기를 원했고 신화의 노래에 관심이 많아 직접 참여를 부탁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우와 신혜성은 21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오다이바 공연장인 제프도쿄에서 한국음악의 우수성을 일본 및 아시아권에 알리고 실력 있는 한국 아티스트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05년 해외음악쇼케이스 `KOREA-JAPAN Rainbow Concert in JAPAN`에 참여한다.
3개월에 한번씩 성남나들이를 하시는 아주머니의 손에는 철따라 옥수수, 감자떡이 들려있다. 강원도에서 직접 만들어 온 따끈따근한 감자떡을 직접 들고 여기까지 오시곤 한다. 아주머니와의 인연은 병원을 개업하던 해에 시작됐다. 심한 자궁출혈로 병원에 내원하신 아주머니는 평소 월경양이 많으신데도 진찰 한번 받지 않고 지내시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드신 상태로 병원에 오셨었다. 걸어오시는 모습만 봐도 창백하고 핏기가 없어 한눈에 빈혈이 심한 상태임을 알 수 있었다. 진찰을 해보니 자궁근종으로 인한 월경과다와 월경통으로 혈색소수치가 보통사람의 1/3 수준밖에는 되지 않았다. 수술을 결정하고 빈혈이 너무 심한탓에 수혈을 시행했다. 수혈을 받으신 후에서야 얼굴이 발그레해지시며 핏기가 돌았다. “눈꺼풀이 무거워서 안 올라가더니, 이제 좀 눈 뜨기가 편해지네요~ ” 하시는 아주머니의 말씀에 가슴 한구석이 찡해옴을 느꼈다. 여느 가정의 어머니들의 모습이 그러하듯이 자식들, 남편 챙기느라 본인의 건강은 챙길 겨를도 없이 지내셨나보다. 아주머니도 새벽부터 밤까지 가게를 보시느라 정작 본인은 피곤하고 힘들고 월경과다와 월경통으로 시달리시면서도 정작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한번 받아볼 엄두를
저녁무렵 집 주변의 공원에 가면 부부나 모녀가 함께 열심히 걷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걷기'가 운동으로 여겨지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꼽힌다. 걷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신체활동으로 운동강도 조절이 쉽고 뼈와 근육에 적당한 자극을 준다. 이에 다리와 허리의 근력 증대, 심장과 폐의 기능 향상, 혈액순환 촉진, 비만 해소, 소화흡수 촉진, 고혈압·당뇨병 등의 성인병 예방 등 많은 효과가 있다. 무더운 여름 지친 심신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걷기 운동에 대해 소개한다. ▲ 걷기 운동의 기본 "보폭은 크게, 속도는 빨리" 곧은 자세로 숨이 찰 정도로 리듬 있게 걷는다. 걸음은 뒤꿈치에서 앞발톱으로 발 뒷부분을 굴리며 걷는다. 또 단조로움을 피해 걷는 코스를 사전에 결정해 10분~20분간 일정시간 규칙적으로 걸어야 한다. 체지방은 걷기 시작해서 15분 정도 지나야 연소되기 시작한다. 따라서 일단 시작하면 최소한 20분~30분 정도를 쉬지 않고 걸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체력수준이나 연령에 맞춰 차츰 시간과 속도를 늘리자. ▲ 편한 복장이 최고! 팔.다리의 움직임에 걸림이 없는 편안한 복장과 통풍.…
장마가 주춤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됐다. 문 밖을 나서자마자 그 열기로 인해 흐르는 땀을 닦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다. 여름철이 되면 '요로결석'환자가 다른 계절에 비해 2배 정도 늘어난다. 땀을 통해 체내 수분배출이 늘어나 소변량이 줄어들거나 체내 농축되기 쉽기 때문. 이 시기에 발생하기 쉬운 요로결석에 대해 알아본다. ▲ 정의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발생하는 것. 누구나 소변을 통해 결석성분을 노폐물로 배설하는데 요로결석은 소변 내 결석성분의 농도가 높아져 결정을 형성, 이것이 자라서 발생한다. 결석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거나 체질적으로 소변을 통해서 결석성분을 많이 배출하는 경우도 잘 발생하지만, 물을 적게 마시거나 계절적인 요인에 의해 소변이 농축되는 경우도 원인이 된다. ▲ 예방책 결석이 한번 생겼던 사람은 5년 내 다시 결석이 발생할 확률이 50%이상이다. 이에 평소 예방에 신경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결석을 예방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 번째가 수분섭취를 늘리는 것이고 두 번째가 소변으로 결석성분의 배출을 줄이는 것, 그리고 소변 내에서 결석성분이 결정화하는 것을 막는 방법이 그것이다. 하루
배우 유오성의 8년만의 연극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테이프'(제작 극단 한양레퍼토리)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테이프(TAPE )'는 자신의 친구와 여자친구 사이에 있었던 진실을 밝히고자 테이프에 녹음을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미국 극작가 스테판 벨버(Stephen Belber)의 2001년 희곡을 연극화 한 것.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비포 선셋(Before sunset) 으로 잘 알려진 리차드 링클레이터(Richard Linklater)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만들어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에단 호크(Ethan Hawke), 우마 써먼 (Uma Thurman)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빈스' 역의 에단 호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했던 배역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물"이라고 평했다.
`강타가 중국대륙을 강타하고 있다.` 강타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한중합작드라마 `마술기연`이 방영 전부터 중국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다. 특히 중국 팬들의 요청으로 지난 6월말 중국에서 발매된 `마술기연 DVD`는 매장에 나오자 마자 매진될 정도 폭발전인 반응을 누리고 있다. 제작사 엔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불법복제물이 일반화된 중국시장의 특성상 `마술기연 DVD`는 출시된 것보다 수십배나 많은 양이 중국 대륙에 유포돼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인기 정도를 측정조차 하지 못하겠다는 입장. 드라마 성공에 자신감을 갖는 이유다. 드라마 `마술기연`은 지난해 6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중국 베이징과 칭따오 등지에서 제작됐으며, 오는 8월 중국 전역 방영에 이어 동남아 지역으로의 수출도 추진되고 있다. 강타 소속사측은 “강타를 비롯해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쓔요우펑, 린씬루 등이 출연하고 있다. 또한 중국 드라마에서 `마술`이라는 소재를 처음 다루고 있어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강타가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 중국대륙에 또한번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다. 한편 강타는 오는 8월 중순부터 중국에서 치를 산간 지방 어린이 돕기 `애심
`삼순-삼식 커플과 함께라면 무더운 여름도 좋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인기에 힘입어 김선아, 현빈 등 출연진이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무더운 열대야에 함께 심야영화 보고싶은 배우`에서도 현빈과 김선아가 각각 1위에 오르며 기세를 높였다. 설문조사는 극장체인 메가박스가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메가박스 회원 1,98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빈은 응답자 중 622명의 지지를 얻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국내 연기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365명의 지지로 2위에 오르며 드라마 인기를 톡톡히 실감케 했다.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지현우, `패션 70s` 천정명, 주진모는 각각 102명, 93명, 80명의 지지로 그 뒤를 이었다. 김선아도 현빈과 함께 드라마 인기를 이끄는 쌍두마차답게 여자배우 부문에서 1위(238명)에 올랐다. 또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려원도 한채영(149명)에 이어 3위(122명)에 이름을 올리며 최근 높아진 인기를 과시했다.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한혜진,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예지원은 각각 47명, 33명의 지지를 받아 그 뒤를 이었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갤러리에서 오는 25일까지 2005년 인천특화상품개발 디자인 제안이라는 주제로 '제9회 인천산업디자인협회전'(회장 이호명)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호명(인천전문대 교수)과 고창균(가천길대학 교수)을 비롯해 회원 24인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 및 산업디자인 제품을 현대화된 디자인으로 개발한 작품을 전시한다. 지역의 특화상품을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인천 지역의 특성을 부각하고 부가가치의 극대화를 이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인천산업디자인협회(사)는 지난 1996년 설립돼 지역사회의 디자인 활성화와 산업디자인 진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시흥교향악단(지휘 서훈)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도내 시를 순회하며 '가족음악회'를 연다. 오는 21일(오후 7시 30분)에는 양평군민회관에서, 22일(오후8시)은 시흥시 종합복지회관에서 공연한다. 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선 교향악단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의 서곡 등 귀에 익숙한 클래식 명곡을 연주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조문희가 협연한다. 또 김금희(소프라노)와 김상곤(테너)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서훈(지휘자)의 명쾌한 해설도 곁들여진다. 시흥교향악단은 지난 14일 의왕시 우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같은 내용의 음악회를 공연해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문의 : 031-404-5040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창의적이며 민족적인 화풍의 유화와 은박지 그림을 주로 그렸던 한국의 근대화가 이중섭. 1916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태어난 그는 활동 당시 가난에 시달려 담뱃갑에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1950년 6.25 사변 등으로 헤어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채 40세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어린이와 소, 가족 등의 그림을 주로 그렸으며, 작품을 통해 천진한 인간성과 민족과 개인의 감정을 표현했다. 대표작으로는 '흰 소', '투계', '닭과 가족', '봄의 어린이', '바닷가의 아이들' 등이 있다. "이중섭의 그림이 무대에서 되살아난다" 극단 사다리는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22일(오전10시30분/오후5시) 화가 이중섭의 그림을 연극적 언어로 재현하는 독특한 형식의 이미지극 '이중섭 그림 속 이야기'를 공연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작품은 2001년 서울공연예술제 특별상 수상, 예술의전당 우수어린이연극 초청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연은 인형, 마임, 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채워진다. 이중섭의 15여 편의 그림을 무대 위에서 볼 수 있으며, 화폭에서 빠져 나온 인형과 배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