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이맘때쯤이면 고속도로에서 초중고 학생들의 수학여행 및 단체여행객들을 태운 관광버스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런데 단체로 운행하는 관광버스들이 바짝 달라붙어 한꺼번에 이동하는 이른바 “새떼 이동”으로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운행까지 위협하고 있다. 대부분 관광버스들은 중간에 다른 차량들이 끼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바짝바짝 붙어서 겨우 20m에서 30m 정도만 간격을 두고 달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렇게 근접해서 운행을 하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겨서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고속도로에서는 후속차량들과 줄줄이 충돌 사고를 피할 수 없게 되고 대형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밖에 없다. 특히 단체 관광버스 운전자들은 전방 시야가 제한되고 행렬에서 이탈하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앞 차와 거리를 무리하게 줄여 운행하다 연쇄 추돌 사고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연쇄 추돌 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버스 운전자들은 최소한 5대 이상이 한 줄로 줄지어 운행을 할 때에는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로 달릴 때 차간거리가 100m라는 기본 운행수칙을 지켜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운행을 하여야 한다. 또한 교차로에서의 좌회전은 맨앞의 고속
축제는 공간성과 현재성 그리고 준비하는 사람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서 성패 여부가 달라지며, 남보다 앞서거나 특화되지 않고, 일반적인 내용만을 가지고는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금번축제는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통해 시가 시민들에게 열린 예술 공간으로 다가서는 기회가 되고, ‘판타지아 군포’라는 주제를 통해 군포시가 축제의 상징이 되어 시민들에게 축제의 상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시민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판타스틱한 예술 공연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축제를 만들어 이제 시는 권위가 아닌 삶의 일부분으로 열린 시정을 펼치는 이미지를 군포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될것이다. 특히, 축제의 컨셉은 시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살아있는 시민을 표현하고자 ‘상&생’으로 펼쳐진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부제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수준 높은 문화예술도시를 만들기 위한 색다른 공연과 미디어아트쇼와 판타지퍼포먼스, 테라피씨어터, 설치미술 등의 프로그램으로 환상적인 축제로 연출된다. 금번 변화된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냄으로써 가치 경쟁력을 높히는
50CC미만 오토바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지난해 이른바 미니 바이크로 불리는 배기량 50cc미만의 오토바이가 전체 오토바이 판매량의 70%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처럼 거리에는 미니 바이크가 넘쳐나지만 제대로된 등록의무나 보험가입이 되지 않고 잠금장치가 허술해 훔치기 쉽고, 번호판이 없어 추적당할 염려도 없어서 오토바이 절도범들에게 호시탐탐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50cc 이상의 바이크에는 신차 구입시 기본적 공구류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등록에 필요한 제작증이 있다. 그러나 국산이든 외국이든 국내 법규상 50cc미만에는 제작증은 발행 되지 않고 있다. 면허는 필요하나 등록은 없다. 실질적으로 도시,농촌 할것없이 오토바이 도난사건의 대부분이 이런 미니바이크가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건설교통부에서는 작년초 50CC이상 오토바이에 대해 적용하던 사용신고제를 모든 오토바이에 적용하는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을 거쳐 하반기에 시행한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다. 또 배기가스나 소음도 규제를 받지 않아 대기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사고위험도 많아 보험회사의 가입도 기피하고있다. 때문에 도난과 교통 사고등 피해를 당해
수도권 남부에 위치한 작지만 강한 도시 오산시가 올해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생태환경축제가 5월4일 화려한 개막식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지난 1989년 화성군 오산읍이 오산시로 승격될 당시 인구는 고작 5만6천명이었으나 지금은 3배에 육박하는 15만명으로 늘어 어느덧 중견도시의 모습을 갖췄다. 비단 인구만 증가한 것이 아니고 예산규모,주민복지,문화,교육수준 등 모든 면에서 크게 향상됐다. 시는 15만 시민들이 하나로 결속하는 전국 규모의 생태환경축제를 지난해부터 차근차근 준비했다. 시가지를 관통하는 오산천이 지난해 국가하천 가운데 최초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탈바꿈 해 남여노소 누구나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명소가 됐다. 또한 국내 최대 자생식물군락지로 각광 받는 경기도립물향기수목원과 테마공원 등이 연계되면서 문화휴식 레져벨트로 자리매김하는 등 ‘살고 싶은 환경도시 오산’의 랜드마크로 각인되고 있다. 5월4일부터 11일까지 오산천생태공원과 도립물향기수목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2008 오산생태환경축제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환경을 주제로 학술, 전시, 체험, 교육, 탐사, 공
최근 편의점이 24시간 영업을 하고 현금을 취급하는 업체 특성상 새벽 시간에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이 강도의 표적이 되고 있다. 편의점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고 있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근무를 하다보면 새벽 시간때에 술취한 손님들이 혼자 있는 여자 아르바이트생에게 시비를 하고 행패를 부려 신고가 종종 들어오기도 한다. 편의점내 설치된 CCTV 작동상태를 점검해 보면 아예 전원을 꺼놓은곳도 있으며, 야간 시간때에만 작동하는 곳도 있어 이런 곳은 주간시간때는 전혀 녹화가 되질 않는다. 대분분의 업주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시간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여 혼자서 근무를 하고, 아르바이트생들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직업의식과 대처능력이 부족하여 범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으며, 심지어 무인경비시설 업체와 연결된 비상벨의 위치 조차 모르는 아르바이트생이 근무하는 편의점도 있다. 편의점 방범시설은 CCTV와 무인경비시스템이 전부인데 이것 또한 비용을 아끼기 위해 아날로그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범죄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편의점내 사각지대 감시 위주로 설치되어 있어 정작 범죄 발생시 전혀 쓸모가 없는 장식품으로 전락할 수 있다. 또한
농촌지역에서는 오토바이가 참으로 유용한 교통수단이다. 자동차보다 연료비가 적게 들고 물품의 운송에도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인하여 도시보다 오토바이의 보급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농촌에서는 이동수단으로 젊은 연령대보다 고령의 노인분들이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오토바이의 경우 중심을 잃으면 차체가 기울면서 쉽게 넘어져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어 안전운행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충돌사고시 오토바이 운전자가 오토바이 앞쪽으로 떨어지면서 두부에 큰 충격을 받게 되므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무엇보다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나이 많으신 노인분들은 안전모를 착용하기 귀찮고 운행시 많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착용에 있어서 크게 기피하는 경향이 심하다. 그러다 보니 농촌지역의 오토바이 운전자의 안전모 착용률이 미흡한 수준이라 사고 발생시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항상 상존하고 있다. 안전모를 착용치 않고 운행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신체부위 중 특히 머리부분에 큰 손상을 주게되어 치사율을 높이게 된다. 그래서 고령자들이 오토바이를 탈 때에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평소 가족들의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 또한 오토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조직이 개편되고, 이에 따라 청소년정책의 주무부서가 국가청소년위원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정책실로 변경됐다. 부서 명칭 변경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이제 청소년정책은 기존의 아동정책과 결합해 아동청소년정책이라는 보다 큰 틀에서 수행되게 됐다. 때문에 새 정부 출범 전 마련된 ‘제4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안’은 그 출발점에서부터 더 큰 틀의 설정과 연속성의 담보라는 과제하에 재편될 수 밖에 없게 됐다. 그리고 정책당국를 통해 추진될 구체적인 청소년정책의 아젠다는 아동청소년정책이라는 새로운 틀에 의해 변경될 소지가 크다. 지금 시점에서는 향후 5년간 청소년정책의 명확한 방향과 그에 따른 실행계획을 아직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하겠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이른바 선진화는 이 시대 국가목표로 등장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자 시절 “지난 60년 동안 이룬 산업화와 민주화를 뛰어넘는 선진화가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시대적 요구이며, 경제의 선진화와 삶의 질의 선진화가 함께 가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 이명박 정부는 ‘실용과 변화&rsqu
세상은 온통 인터넷 사이트 해킹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연달아 개인정보를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해킹 피해가 나하고는 거리가 먼 줄 알았다. 그러나 본인은 물론이고 옥션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피해자가 되었다. 인터넷이 또 다른 경제 주체이자 신흥시장으로 등장한 것도 거의 10여년이 넘었는데 발전을 할수록 사이버 범죄도 정비례하여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피해를 입은 네티즌들은 기업에 대하여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하지만 이 또한 많은 문제가 우려된다. 현제 몇몇 인터넷 카페에서는 개인당 3만원을 입금하여 변호사를 고용하고 소송을 걸자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움직임은 대중의 심리를 이용해 또 다른 사이버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 피해를 본인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위하여 대응을 하는 것은 마땅하지만 다른 사이버범죄를 생각하며,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한 판단을 할 때라고 생각한다. 점점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무차별적인 집단소송에 집착하기보다는 사회적인 예방시스템을 만드는 일이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하며, 인터넷 경제시대에 믿음을 사
어린이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다. 어린이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예상치 못한 작은 부주의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되어 어린이 안전사고도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어린이들이 사고의 위험성을 예측 할 수 있는 판단 능력 부족에서 오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위험한 차도에서의 공놀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행위, 놀이터에서의 놀이기구 취급행위 등 바로 어린이의 미숙한 판단과 위험을 예지할 수 있는 판단 능력 부족의 좋은 예라고 볼 수 있겠다. 어린이들에게는 안전사고를 발생하게 할 수 있는 돌발적인 행동들을 많이 하게 된다 특히, 날씨가 따뜻한 봄철에 마음이 헤이해진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가 있는데 공사장 축대나 절개지 등에 낙석사고 위험성이 있으며 공원에서 놀이기구 등을 타다가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가 있다. 한해에 어린이 안전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당하는 숫자가 OECD 회원 국가 중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 좀더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에게 주의 깊은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해 준다면 사고율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어른들의 방심과
지난 4.9총선에서 출마를 위해 임기 2년여를 남겨두고 전국에서 자치단체장, 의회 의원 등 일부 선출직 공직자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중도사퇴하는 일이 빚어졌다. 이를 두고 수도권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이들을 상대로 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내 결과에 이목이 끌린다. 지자체장은 지자체를 대표하고 사무를 통괄하며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고 국가위임 사무를 처리한다. 지방 의원은 주민을 대표해 의회 구성원으로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심의 등 중요 안건를 심의·의결하고 생활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대의 정치의 대변자로서 막중한 책무를 진다. 큰 책무를 띤 공직자가 임기를 남겨두고 총선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하면 장기간 행정·의정 공백이불가피 하고 추진사업의 능률과 지속성이 저하되는 부작용을 일게하고 있다. 특히 사퇴한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 비용이 추가로 소요돼 혈세 낭비로 인한 비판여론이 날이갈수록 깊어질 것이 명약관화해질 것이다. 시민단체 등이 법원에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주 내용이 선거비용에 대한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는 등 주민 혈세 낭비적 요인을 비난하는 것이어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