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나온 새벽배송 동행 요청을 적극 수용, 새벽배송 체험을 마쳤다. 이번 새벽배송 체험은 국회에서의 약속 이행과 신뢰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쿠팡은 앞으로 배송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 직원 근무여건과 건강권을 강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쿠팡은 로저스 대표가 성남시 중원구 일대에서 지난 19일 저녁 8시30분부터 20일 오전 6시30분까지 진행한 새벽배송 체험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새벽배송 기사의 일상적인 업무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진행됐다. 앞서 염태영 국회의원은 지난해 12월 말 청문회에서 로저스 대표에 심야 배송 업무를 같이 해볼 것을 제안했고, 로저스 대표는 함께 배송하기로 약속했다. 로저스 대표와 염 의원은 성남 야탑 쿠팡로지스틱스(CLS) 배송캠프에서 안전교육과 상차 작업 등을 마친 후, 쿠팡 직고용 배송기사인 ‘쿠팡친구’와 동승해 각각의 택배차량으로 이동해 성남 중원구의 아파트·빌라·단독주택 지역을 구석구석 돌며 배송했다. 로저스 대표는 “고객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배송인력을 포함한 쿠팡 사업장의 모든 근로자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하면서도 선진적인 업무여건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중동 전쟁에 따른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6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국-이란 전쟁 발발로 인해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동지역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를 지원함으로써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 부담 완화 및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 수출신고 실적이 있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국제 해상·항공 운임, 창고료 등 물류비 총액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제출 서류 기반의 1차 평가(정량·정성)와 2차 물류 서류 적격 평가 및 중복 수혜 조회를 거쳐 총 50개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FTA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서 도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제조 중소기업들이 단기적인 비용 부담을 완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연락 두절됐던 14명이 모두 숨졌다. 이번 화재는 부상자까지 포함해 총 74명이 다치거나 숨지는 대형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화재가 급속히 확산한 원인으로는 공장 내부 절삭유와 기름때, 임의로 마련한 '2층 복층' 구조 등 여러 원인이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안전공업에서 불이 난 것은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쯤이다. 까만 연기는 계단을 통해 2∼3층까지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가공 공정에 사용하는 절삭유 등이 건물 곳곳에 묻어있어 확산이 빨랐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분석했다. 순식간에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내렸다. 이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헬기까지 투입돼 공장에 물을 뿌리는 총력 대응 결과 불은 오후 11시 48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그러나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한 14명은 연락 두절됐다. 이들은 수색 하루 만에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가 발생한 지 약 28시간 만에 실종자 수색이 모두 끝나면서, 사망자는 14명이 됐다. 중상 25명, 경상 35명 등 부상
용인특례시는 지난 21일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용인특례시장배 생활체육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용인시와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해 처음으로 ‘시장배’로 개최된 행사로, 학생 선수 약 1000명을 포함해 학부모 등 2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1회 용인특례시장배 생활체육 줄넘기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협회장배로 열리던 대회를 올해부터 시장배로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한 만큼,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 모두가 즐거운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꾸준한 노력과 도전으로 자신을 이겨낸 어린 선수들부터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해주신 학부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참가자 모두가 다치지 않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용인시줄넘기협회는 회원 4600명과 32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종목의 시민 참여형 대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우리카드와 네이버페이로 결제시 혜택을 제공하는 ‘2026년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다이소몰에서 오는 4월 19일까지 우리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500원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개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대상으로 기간 내 1인 2회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이소 매장에서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즉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QR과 네이버페이-삼성페이 결제자를 대상으로 기간 내 네이버 ID 기준 1인 1회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소몰과 다이소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이소 매장에서는 ‘다이소 기프트카드’,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방법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객 편의를 고려해 앞으로도 결제 플랫폼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
포천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 포천지사 직원들과 시 관내 토지를 활용한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적측량성과 표준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LX의 인사 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해 지적측량성과 검사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사례들을 공유하여 측량성과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측량 준비 단계에서 철저한 자료 조사와 경계 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선 청렴 서약식을 진행하는 등 공직자들과 유관기관 간 청렴 의지를 다졌다. 시정 홍보 프로그램을 함께 시청하면서 상호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통해 향후 시민들에게 보다 일관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지적측량성과를 제공하는데 양 기관 관계자들과 뜻을 함께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측량수행자별 편차 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성과를 결정하는 표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LX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인천 계양구가 12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동방문에서는 총 10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불편 민원 ▲교통 개선 및 주차 문제 ▲도시재생 및 재개발·재건축 ▲도로 개설 및 정비 ▲집중호우 침수 대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의사항 114여 건이 접수됐다. 구는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생활 밀착형 민원은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단계적으로 구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동방문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구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흐름을 이어, 남은 기간에도 더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포천시는 22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첨단 스포츠 건강도시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6년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5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확보된 국비를 통해 시 장애인체육회와 내촌면 2개소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조성하여 미세먼지와 폭염, 혹한기 등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의 스포츠실 조성이 마무리 되면, 체육시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과 야외활동에 제약이 큰 어르신, 장애인 등 스포츠 취약계층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될 가상현실 스포츠실에선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실제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시민들의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한편, “일상에서 활력을 더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도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가상현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6’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BMW와 MINI의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BMW 그룹 코리아의 7개 공식 딜러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BMW와 MINI의 베스트 딜러에는 바바리안 모터스가 선정됐다.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인증하는 시니어 및 마스터 레벨 인증 영업직원 중 최고의 판매 성과를 달성한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는 한독모터스 강희병·유호열·조민혁·최우인·최재현, 도이치모터스 김민수·김형민, 코오롱모터스 안이섭·조현우, 삼천리모터스 남궁정 등 총 1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특히 도이치모터스 김형민은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7회째 이름을 올리며 BMW 세일즈 명예의전당에 입성했다. 엑스퍼트 레벨 인증 영업직원 중 우수한 실적을 거둔 BMW 세일즈 엑스퍼트 클럽에는 바바리안모터스 강민기·박용범·이훈태, 도이치모터스 김남규·박성준, 한독모터스 김선혁·안선진, 내쇼날모터스 심동준, 동성모
여야는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에 따라 기소와 중대범죄 수사를 각각 따로 맡은 공소청과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신설을 위한 ‘공소청법’과 ‘중수청법’이 잇달아 국회를 통과한 것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마침내 대한민국 헌정사에 거대한 이정표가 세워졌다”며 “수사권과 기소권의 완전한 분리, 그리고 78년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온 검찰 독점 체제의 종언을 고하는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대원칙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시대적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번 입법을 ‘사법 치욕의 날’이라 매도했다. 참으로 적반하장”이라며 “국민의힘이 지키고자 하는 것이 진정 대한민국의 사법정의냐, 아니면 정치 검찰의 난공불락 같은 특권이냐”고 비판했다. 반면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입법은 사실상 검찰 개혁이 아니라 ‘검찰 완전 해체’”라며 “형사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중대한 법안을 강행 처리한 것은 대한민국 법치에 대한 무책임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검찰 해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