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서 스쿠터는 참으로 유용한 교통수단이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고령의 노인분들도 스쿠터를 애용하고 있다. 자전거로 가자니 언덕길에서 힘들고, 자동차로 가기에는 애매한 거리의 경우 타 교통수단에 비해 스쿠터가 제격이기 때문이다. 특히 자전거는 오르막 길에서 페달을 밟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반해 스쿠터는 자동차보다 연료비가 적게 들고 물품의 운송과 비좁은 농로 운행에도 매우 편리해 농촌 노인들의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제는 고령의 노인들이 스쿠터를 운행하다 보면 커브길이나 비좁은 농로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럴 경우 큰 부상을 당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더욱이 충돌 사고 시 스쿠터 운전자가 공중으로 튕겨져 나가 스쿠터 앞쪽으로 떨어지기 일쑤다. 이럴 경우 청소년이나 젊은이들도 큰 부상을 당하는데 고령의 노인이야 더 이상 말해 무엇하겠는가. 머리 부위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며 무릎과 팔뚝 보호대까지 착용하면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그 만큼 더 안전해질 것이다. 그러나 농촌지역에서 고령의 노인들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기 일쑤다. 착용하면 귀가…
농업의 궁극적인 기능은 인류의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식량을 생산 공급하는 일이다. 인류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식량을 농업에 의존해야만 한다. 20세기 들어서면서 인구의 급격한 팽창으로 식량수요가 급증했다. 식량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서 식량문제가 발단되었고 농업이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식량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대할 것으로 전망되며 2030년경에는 현재 세계 식량생산량의 약 2배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미래의 농업은 계속 증대되는 수요에 대응해 식량을 안정적으로 증산 공급하는 동시에 지구환경의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조화롭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역할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다. 선진국은 현재 많은 식량을 국제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반면 개발도상국들은 식량을 수입하고 있는 형편이어서 얼마간은 그들의 식량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의 수출용 식량생산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선진국에서는 농경지, 관개수, 농업용 에너지 및 비료 등의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농업자원과 자재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식량생산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새로운 식량자원을 적극 개발…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누차에 걸쳐 홍보하고 범국민적인 관심을 이끌기 위해 그 폐해에 대해 실제 사건 및 과학적인 입증사례도 언론매체에서 실시간 보도하고 있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어 그 상심의 안타까운 절규는 더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음주운전의 실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일선에서 단속하다보면 특히 영세적인 위치의 운전자들이 택시비나 대리운전비를 아끼기 위해 더욱 음주운전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생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그 힘든 대가를 어떻게 극복하려고 저지르고 있는지 모르는 심각한 상황이다. 한 두번 음주운전을 경험했었는데 단속 및 어떠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안심을 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자만해서는 안된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여러사고 등 불미스러운 사고의 상황이 발생한다면 더 이상 회복할 수 없는 인생 최대의 쓰라린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자신의 가정이 경제적인 상황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가정파탄의 지름길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사회적으로 봐서는
장애인 차별 시정 명령을 받고도 따르지 않을 때는 최대 3천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또 장애인을 악의적으로 차별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내린다. 이밖에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세분화해 구체적으로 금지 규정을 명시했다. 1개월전부터 장애인차별 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사회 소수자에 대한 차별 금지를 목적으로 제정한 우리나라 최초 인권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혜와 동정이라는 허울 아래 장애인의 삶 모든 영역에 차별을 가해 온 사회에 ‘차별’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최초의 법률이다. 그런데 시행령에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은 유감이다. 그 첫째는 편의제공을 의무적으로 해야 할 기업의 규모와 적용 시기며 둘째는 시설·이동·교통수단 등의 정당한 편의제공 내용 그리고 장애인차별 시정심의위원회의 장애인 당사자의 할당제 도입 등이다. 따라서 법 시행을 두고도 일각에서는 거꾸로 장애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하는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왜냐하면 내년부터 장애인 고용 사업장이 관련 장비설치, 근무시간 조정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야 하는데 민간기업이 이를…
최근 중소도시 및 농어촌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갈수록 젊은 층의 이농현상과 대도시 집중화로 홀로 살고 있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모두 가볍게 넘길 사항이 아니라고 본다. 특히, 홀로 기거하는 노인들이 경제적인 어려움과 외로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자살로까지 이어지는 불상사까지 발생되고 있다.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힘없는 노인이 되고 자연적으로 자식들에게 의존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홀로된 노인네가 있는가하면 자식들이 있어도 대도시등 멀리 떨어져 있어 자식들이나 이웃사촌이라는 정을 잊은 이웃들의 무관심에서 오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5월.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그 어느때 보다 경노효친 사상이 확고히 정립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려서는 학교나 유치원에 손수 카네이션을 만들고 달아드리고 삐뚤삐뚤한 글씨로 편지도 써서 드렸을때는 뿌듯해 하시고 대견하게 생각하셨지만, 성인이 되어버린 후에는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한 송이를 달아주는 것보다도 평상시에 정성으로 보살피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정기적인 문안 전화로 건강을 걱정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자식된 도리가 앞서야 한다. 현재 농어촌 노인네들은 자
올 여름도 무척 무덥다고 한다. 날씨가 무더우면 그에 비례해서 전력사용량은 증가한다. 전기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과부하로 사무실이 밀집된 빌딩이나 고층아파트에서 정전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한번 정전이 발생되면 그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우리주변의 일상생활이 전기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이러한 구내 정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설비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진단을 시행해야 하고 그 결과 노후되거나 취약한 설비가 있다면 적기에 교체하여야 불시정전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기공급을 일시 정지하고 점검과 교체를 시행해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전기는 들어오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안이한 생각과 전기공급을 일시 정지한다는데는 많은 고객이 부정적이며, 따라서 전기를 공급하며 시행하는 점검은 소홀할 수밖에 없고, 형식적이며, 비용이 들어가는 일은 더 더욱 시행하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한전은 이러한 정전예방을 위하여 첨단 점검방법을 비롯한 몇가지 수전설비 보강을 무상지원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고압고객 구내의 수전설비 열화상점검이다. 이 점검은 격년을 주기로 지원하며 금년에 1만1천호를 지원할 계획이고, 점검방법은 정전하
최근 국내의 경기 침체로 도산 위기에 처한 영세 기업과 실업자가 증가되고 있다. 경제적인 자금압박과 각종 채무에 시달리는 영세 기업이 늘어나고 서민들의 카드 빚 또한 누적돼 가고 있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영세민들이 급전을 마련키 위해 사채 시장으로 몰리게 된다는 점을 악용해 고금리 사채업자 또한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길거리 광고나 인터넷, 텔레비젼에서도 광고를 하기 때문에 대부업이 많이 생겨 났으며 생활속 깊이 파고 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재미있는 노래를 부르며 광고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상상도 할 수 없는 고금리로 서민들을 울리는 사채업자들 때문에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부작용도 심각한 상태다. 최근에는 의사, 증권회사 직원, 전직 교사 등이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려 놓고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연 340~770%의 불법이자를 받아 챙긴 사건으로 형사입건된 사실도 있다. 참고적으로 이자의 법정상한선은 연 66%로 규정돼 있어 이를 초과한 금리는 불법으로써 이행의무가 없다는 사실을 밝혀주고 싶다. 서민들과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고금리 피해를 막기 위해 사채업을 양성화하는 것을…
지난 23일 경기언론인클럽이 주최하는 국가 조찬강연회에서 전 교육부장관을 지낸 서울대학교 문용린 교수의 ‘한국인의 경쟁력과 정직성’이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이 나라의 윤리도덕이 바로 서지 않는 한 나라의 미래가 없고, 국가 경쟁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라는 필자의 생각과 비슷해 몇자 느낌을 써보기로 했다. 요즘 세상이 날이 갈수록 윤리 도덕은 땅에 떨어져 자식이 부모를 버리질 않나, 제자가 선생을 때리지 않나, 토막 살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나,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끔찍한 사건 사고가 빈번하다. 이 나라의 사회기강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은 필자 한사람만의 걱정은 아닐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아버지의 도덕성 메시지가 강하다. 예부터 아버지는 가정교육의 훈도였고 아이들의 표상이었다. 또 아이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고 했다. 요즈음 공교육에서의 학습효과는 오로지 남을 앞서가는 1등만을 요구할 뿐 사람으로서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 인성 교육에는 애당초 관심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어머니 태도는 아이들 가정 교육에서 엄격하고 단호해야 한다. 아이 위주로 키우면 나쁜 버릇만 키워주게 된다
우리 청내엔 수백여명의 직원들과 일일 방문객 수를 합치면 족히 일천여명 가량이 청내에서 생활,이동을 하며 활동하는 관계로 하루에도 많게는 수십번 작게는 한두번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시간은 짧게는 몇초가 되는 수도 있다. 이처럼 아주 작은 시간이지만 때로는 체중초과로 인해 모두가 이용을 하지 못하고 대기해야 하기도 하지만 혼자 자가용처럼 이용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그런데 유독 엘리베이터 안의 풍경을 보면 웃음을 잃은 메마른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재미있게 웃으며 이동하다가도 문만열리면 순식간에 얼굴의 미소는 저만치 물건너간다. 이는 짧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인데 이안에서는 적막감과 고요만이 흐르기 때문이다. 이안에 들어서면 인간의 몸을 투시 하는 것처럼 탄 사람들의 인체 해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표정들이 다양하지만 그안의 내면은 결코 여유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모두가 근엄함을 보이려 플라스틱 얼굴을 하고 있어 미소를 띠면 오히려 실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 정도가 된다. 옛 속담에 미소를 지을줄 모르는 사람은 장사를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입
요즈음 같이 날씨가 따뜻해져 기온이 높아질수록 오장육부가 이완되어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는 생리적인 현상 때문에 술을 조금만 마셔도 알콜이 체내에 쉽게 흡수되므로 취하기 쉽다. 이런 탓인지 요즈음 술에 취하여 길거리에 자기몸을 가누지 못하고 의식을 잃은 채 인사불성이 되어 아무 장소든 가리지 않고 쓰러져 있거나 차로(車路)에 누워있어 교통안전에도 위험천만하며, 부족한 경찰력 소모를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뿐 아니라 이런 취객은 소위 아리랑치기의 표적이 되기가 일쑤이다. 이들의 범죄수법은 친구.동생.형님이라는 호칭을 하면서 남들이 볼 때는 마치 평소 잘 아는 지인(知人)인양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지갑 속의 현금이나 카드는 물론 반지.팔지.목걸이등 귀중품을 모조리 털어가고 여성취객에게는 성폭행까지 일삼는 파렴치범(破廉恥犯)이며 언제나 내주위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다. 날이 갈수록 취객과 여성 및 노인들을 상대로 한 범죄는 번호판 없는 소형오토바이나 도난오토바이 및 차량을 이용한 여행성범죄로 단순한 아리랑치기를 넘어 퍽치기뿐 아니라 강도.살인까지 하는등 고귀한 인명을 경시화하고 범죄수법이 기동화·조직화·흉포화 되고 있으므로 예상치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