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지난 4일 송도국제도시 내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다기관 협력수련 성과보고 및 비전 공유회’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하대학교 이택 의료원장(인하대병원장)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고동현 의료원장(국제성모병원장), 서산중앙병원 박일재 진료부원장, 인천광역시의료원 한보람 진료부원장,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다기관 협력수련은 여러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전문의 수련 과정을 운영하고, 수련생을 교류하며 평가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공의가 경증부터 중증까지 지역·공공의료와 전문 진료 임상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수련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건복지부는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며 네트워크는 수련책임기관(상급종합병원) 1곳당 수련협력기관(종합병원급 이하) 5곳 내외로 자율 구성할 수 있다. 인하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수련책임기관 역할을 맡아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서산중앙병원,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사랑병원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2025학년도 사업에 참여했다. 수렵협력기관 4곳에 파견돼 협력수련에 참여했거나 진행 중 전공의는 8명이며
동두천시는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연간 수강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5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은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에 대한 내신 및 수능 대비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수강료 4만 원을 지원하며 학생은 자기부담금 5000원만 납부하면 1600여 개의 강좌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 콘텐츠와 학습 자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며 정부24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권은 오는 27일 지급될 예정이며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정부2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광탑정육점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골·우족 31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탑정육점은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정성껏 준비한 성품을 전달했다. 심우엽 대표는 “유난히 추운 이번 설 명절에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500만 원을 관내 아동 복지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지정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의 정책과 노력이 대통령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수상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향후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지정 사용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은 어린이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남양주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그 의미를 관내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이어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 제9대 도회장 선거에서 명영준 후보가 당선되며 회원들이 ‘변화’를 선택했다. 5일 의정부에서 열린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북부회 정기총회 및 선거’에서는 약 700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번 선거는 전국 시·도회 정기총회 일정에 맞춰 현장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장 투표소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줄을 서며 입장을 기다리는 모습이 이어졌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원 명부 대조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투표를 진행했고, 긴 대기에도 회원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순서를 기다렸다. 현장에서는 전자투표 폐지에 대한 아쉬움과 협회 미래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나타났다. 한 회원은 “불편함은 있지만 협회 방향을 직접 결정하는 자리인 만큼 생업을 잠시 접고 참여했다”며 “업계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회원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공사 물량 감소와 원가 상승 등 업계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기업 중심 정책과 협회 역할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는 평가다. 총회장 곳곳에서는 후보자 정책과 협회 운영 방향을 두고 회원 간 의견 교환이 이어지며 긴장
부영그룹은 2026년 시무식에서 저출생 대응 출산장려금 36억 원을 지급했다. 2024년 수혜직원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시무식 현장은 아이들 웃음소리로 활기찼다. 자녀 1인당 1억 원씩 지원했으며, 다둥이·2자녀 이상 출산 직원 11명이 2억 원을 받았다. 누적 지급액은 134억 원이다. 9년 터울 출산부터 다문화가정 직원 가족이 참석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저출생 위기 속 기업 마중물 역할로 제도가 성과를 보인다”며 “국채보상운동 같은 나비효과로 확산돼 뜻깊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금까지 공군 장학재단 100억 기부, 국가보훈 후원 등 호국보훈과 1조 2000억 원 사회공헌으로 ESG를 실천 중이다. 한편, 이 회장은 유엔데이(10월 24일) 공휴일 재지정을 제안했다. 1976년 폐지된 유엔데이는 참전용사 희생 보답과 국격 향상을 위한 조치다. 2015년 참전국 기념물 건립, ‘6·25전쟁 1129일’ 1000만부 배포 등 활동도 이어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2026년 초대작가들과 함께 찾아가는 순회전시를 위해 희망기관을 모집한다. 전시 기간과 규모는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담당자(월화 휴무)와 협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고 전시를 희망하는 기관 및 기업은 2월 말까지 관련 사항을 문의하면 된다. 올해 총 10개 소 전시를 목표로 하는 이번 순회전의 첫 주인공들은 강양순, 김은주, 연미진, 임영주, 박은주, 김현주, 제혜경 7인 작가이며 전통적으로 말의 도상이 가지는 상징인 도전, 성취, 성공 등 길상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관람인원, 시설, 보안 등 기본 요건을 갖춘 곳이면 신청 가능하며 작품 운송과 설치, 보험 등의 실비를 부담해야 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순회 전시는 민간과 협업을 통해 국민 체감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과 작품유통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해 문화예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가 1부 리그 첫 시즌을 수놓을 2026시즌 유니폼을 5일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부천의 첫 승격을 기념해, K리그1 무대에서 펼쳐질 영광스러운 여정을 담은 '1995 : GLORY of RED'를 테마로 제작됐다. 홈 유니폼은 부천의 상징인 빨강과 검정을 그라데이션으로 조합해 멈추지 않고 타오르는 열정을 시각화했다. 그러면서 2007년 12월 1일 창단 후 2008년 K3리그에서 첫발을 내딘 부천이 K리그2를 거쳐 창단 18년 만에 K리그1에 입성한 여정을 담았다. 원정 유니폼은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견고함을 강조했다. 창단부터 승격에 이르기까지 오랜 풍파를 견디며 단단해진 부천의 결속력을 상장했다. 유니폼 후면 상단에는 부천의 창단 슬로건인 'FOOTBALL IS COMING HOME'이 새겨졌다. 부천의 축구가 다시 시작된 그날의 기억을 가슴에 품고, 이제는 제자리를 되찾아 K리그1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포부를 담았다. 김성남 부천 단장은 "창단부터 승격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신 팬들의 마음을 새겼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을 유니폼에 담은 만큼 K리그1
안양시는 옴부즈만의 적극적인 중재로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됐던 백영고와 민백초, 귀인초 사거리의 신호체계가 전면 개선됐다고 5일 밝혔다. 이곳은 어린이보호구역인데도 우회전 차량의 신호 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해 보행 중인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던 곳이다. 이에 따라 학부모와 학교 측은 “사고는 시간문제”라며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했으나, 구조적 한계와 교통 지체 등의 이유로 근본적인 신호체계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안양시 옴부즈만은 접수된 고충 민원을 “단순 교통 민원이 아닌 ‘아동 생명·안전과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적극적인 현장 조정에 나섰다. 권주홍 옴부즈만 위원장은 학부모·학교 관계자 의견 청취와 함께 수차례 관계부서와 협의를 하고 현장 조사에도 나섰다. 또, 관할 경찰서를 찾아 “아이들의 통학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면서 기존 신호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고, 동시 보행 및 우회전 신호 도입 필요성을 설득했다. 그 결과 지난달 20일 경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이달 중 ‘동시 보행 신호’ 및 ‘우회전 신호등’ 설치가 최종 결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통학로 개선은 옴부즈만위원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고, 관계기관을…
여주시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질병 구조 변화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돌봄 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TF팀 신설은 다음 달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돌봄·요양·주거·일상생활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역 통합 돌봄 지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신설된 ‘통합돌봄 TF팀’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팀장을 필두로 3명의 전문 팀원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통합지원 대상자 발굴, 신청 안내, 지역 특화 통합돌봄 모델 개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의 핵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고령층의 돌봄은 의료와 복지가 이원화돼 수요자들이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TF팀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통합지원 창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병원 퇴원 환자나 장기요양 진입 직전의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의료, 간호, 요양, 생활지원이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경로를 설계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