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23일 오후 7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 대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를 ‘연수구의 날’ 로 지정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시민구단으로 출범한 인천유나이티드 축구단은 프로축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유도 및 시민구단으로서의 역할과 한국프로축구의 활성화를 위해 연 1회 각 구의 날로 지정해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연수구의 날 행사에는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문학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인천유나이티드 축구단에게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농협중앙회 옹진군지부 후원으로 86가구에 20㎏ 쌀 1포씩을 전달하는 ‘지역공동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지역특색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업ㆍ농촌을 돕고 하강기로에 있는 쌀 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수구는 최근 관내 선학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송도자원 환경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실’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환경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에게 환경보전의 생활화 및 환경 친화적인 인성함양을 위해 그동안 학교방문 교육에서 올해부터는 직접 환경시설을 견학하는 체험중심의 교육으로 확대해 운영된다. 이날 ‘찾아가는 환경교실’은 송도자원 환경센터 홍보팀의 협조를 얻어 센터내의 생활폐기물소각처리시설, 종합스포츠센터를 견학하면서 폐기물 처리계통 인식,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대기ㆍ수질오염 발생, 폐기물 재활용, 폐기물 발생감소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현대 유니콘스가 20일 내야수 조중근(25)과 채종국(33)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는 3루를 맡아왔던 최정의 손가락 부상에다 유격수 정근우, 나주환 등이 경험이 적어 베테랑 채종국이 내야진의 무게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99년 현대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채종국은 2004년 주전 유격수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으나 올 시즌에는 17경기에서 백업 요원으로 활약하며 타율 0.212(33타수 7안타), 2타점에 그쳤다. 조중근은 올 해 1군에 등록하지 못했지만 2군에서 홈런 1개 등 타율 0.362의 매서운 타격감을 보여줬다.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유치에 따른 인천지역 도심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남구 용현동 학익지구의 옛 동일레나온 터에 53층짜리 국내 최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전국 최초로 아파트에 마이너스 옵션제가 적용되는 ‘엑슬루 타워’(사업시행자 씨티산업개발, 시공자 풍림산업)가 오는 22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마이너스 옵션 품목은 가구 및 주방용품, 조명기구, 도배 및 장판, 창호, 욕실, 가변벽체 등 6가지 패키지로 묶였으며 입주예정자가 품질 및 가격을 보고 선택여부를 결정한다. 아파트로서는 전국 최고층인 53층 1개동이 포함된 707세대 ‘엑슬루 타워’의 평당 평균 분양가는 1천170만원이며 총 분양가가 2억820만~2억4천350만원(층별 차등가격 적용)인 25평형의 경우 마이너스 옵션 품목의 총액은 4가지 형태가 제시된 가변벽체 선택에 따라 1천845만원~1천864만원이다. 총 분양가가 6억4천810만~7억5천690만원인 55평형은 옵션 총액이 4천874만~4천893만원으로 책정됐고 분양가가 16억4천620만원인 91평형(2세대)의 옵션 총액은 1억2천970만원이다. 당첨자는 마이너스 옵션 전체 또는 일부를 선택할 수 있고 선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지구에 수백억원을 들여 조성된 담수호가 강우량 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해 무용지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17일 옹진군에 따르면 군은 백령도의 부족한 농지조성과 수자원 확보를 위해 정부로부터 농지관리기금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백령도 진촌지구 미완공 간척사업’을 실시했다. 백령면 진촌리 외 3개리에 걸쳐 지난 1991년부터 시작된 간척사업에는 총사업비 494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11월 완공됐다. 간척사업으로 조성된 면적은 농지 240㏊, 담수호 129㏊, 배수로 등 88㏊로 전체면적이 457㏊에 달한다. 그러나 간척사업을 추진하면서 강우량 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해 현재 담수호는 농업용수로도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준설토를 사용해 농지를 조성하다 보니 해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바닥저층 염분 상승 등으로 담수호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현재 농업용수는 관정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상태여서 지하수 고갈을 불러일으킬 우려를 낳고 있는 실정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타지역 담수호의 경우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가 10년 이상
㈜한진중공업이 45억원을 투입해 인천시 남구 관교동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세워 17일 남구에 기증했다. 한진중공업과 남구는 이날 안상수 인천시장과 김정훈 ㈜한진중공업 부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종합복지관 준공식 및 기증식을 열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은 한진중공업이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간존중’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 김 부회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웠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건립사업을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에 지상 3층, 연면적 2천㎡ 규모로 상담실과 보육시설, 의료재활실, 심리치료실, 운동치료실, 직업재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구는 이달중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자를 선정하고 7월께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연수구보건소는 16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한방진료가 필요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가정방문진료를 실시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한방가정방문진료 운영은 지역에서 소외되는 환자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고 어려운 계층의 진료비 및 노인환자 가족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진료는 매주 수요일 한방진료의사, 간호사 등 4명으로 구성된 한방가정방문진료팀이 거동불능인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실시된다.
인천시 남구의회가 7개월만에 유럽과 일본 등 해외방문을 추진했다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해외방문 후 보고서 작성 미비’ 등의 이유로 유럽 방문이 유보돼 망신살이 뻗쳤다. 남구의회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위원장 김춘식)는 최근 위원회를 열고 유럽 및 일본공무 여행 등 2건을 심의, 유럽여행은 유보하고 일본여행은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러나 심사위는 유럽여행을 유보하면서 재심의 일정을 잡지 않은데다 앞으로 여행 출발예정일까지는 1주일 밖에 남지 않아 당초 예정한 5월여행 일정은 사실상 취소될 전망이다. 남구의회의 유럽여행은 의원 7명이 오는 23~31일(7박9일)까지 1인당 구의회예산 130만원(자부담 154만원 별도)을 들여 그리스·터키·스웨덴·핀란드 등을 비교시찰하는 일정으로 짜여 있다. 남승균 인천연대남지부사무국장, 박주일·신현환 남구의원 등 4명이 참가한 심의에서 위원회는 ‘지난해 해외 공무여행에 대한 보고서가 미비’하고, ‘관광성 프로그램에 불과하다’ 등 부정적인 의견과 ‘선진지 견학은 반드시 필요하며, 자부
데이터 야구로 연패 딱 2번 타팀과 대조 시즌 초반 자신감 바탕 20승 고지 눈앞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SK 경기 6회초 1사 1,2루에서 SK 나주환이 조동화의 우전 안타를 틈타 홈인하고 있다./연합뉴스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로 무장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고공 비행을 지속하며 20승 선착을 눈 앞에 뒀다. SK는 15일 LG를 8-4로 물리치고 19승2무11패로 2위 한화(15승1무14패)를 3.5게임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팀 타율은 0.258로 8개 구단 가운데 3위, 팀 방어율은 4위로 중위권이나 성적만큼은 월등하다. 투타의 짜임새와 감독의 작전이 잘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SK는 초반에 쌓아놓은 승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4월 말부터 2위와 간격을 2.5~3.5게임으로 꾸준히 유지 중이다. 이 기간 다른 팀은 승률 5할 언저리에서 ‘치고 박는’ 혈전을 펼치고 있어 SK의 독주는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선두를 달리고 있는 비결은 여러 가지다. 일단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 꼭 필요한 ‘희생양’을 벌써 두 팀이나 잡았다. 두산과 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