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제62회 식목의 날을 맞아 29일 자월면 대이작도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그린인천 300만평 나무심기 동참과 우리군 시책사업인 웰빙 녹지조성 사업과 연계,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고로쇠나무 1천 그루를 식재했다.
인천시 연수구는 관내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07년 상반기 여성능력개발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구는 한식조리반과 생활요리반 2개 과정에 각각 수강생 30명씩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4월11일부터 6월21일까지이다. 여성능력개발교육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대관료 및 재료비는 별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국내 최대 꽃게 산지인 인천 연평도의 꽃게잡이 어선 선주들이 엄청난 빚 때문에 선원을 구할 자금이 없어 잇따라 조업을 포기하고 있다. 28일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연평도 꽃게잡이 봄철 조업은 4월 1일 시작 돼 6월 30일에 끝날 예정이다. 그러나 연평도 꽃게잡이 어선 59척 중 조업을 준비하고 있는 어선은 21척에 불과, 64.4%인 38척이 올해 조업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예년 같으면 본격적인 조업을 앞둔 3월 말에는 어선들이 바다에 나가 꽃게잡이용 어구를 설치하는 투망작업이 한창일 때지만 30여척의 꽃게잡이 어선은 부두에 발이 묶인 채 조업을 아예 포기한 상태다. 이는 선주 1인당 4억∼5억원의 빚을 지고 있어 선원들에게 지급할 선불금조차 마련하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 꽃게잡이 어선에는 보통 1척당 6명의 선원이 타게 되는데 배를 타려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 1인당 300만∼500만원인 선불금을 줘야 선원을 구할 수 있지만 선주들은 기존 채무에 대한 부담으로 선불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선주들의 빚이 눈덩이처럼 늘어난 것은 2000년 이후 배를 고속 신형으로 바꾸면서부터 시작됐다. 당시만 해도 `물 반 꽃게 반‘이라고 할 정도로 꽃게
인천시 연수구가 대학 인근 공원 이름을 대학 공원으로 바꾸고, 대학 진출입 도로명을 대학로로 변경을 추진하는 등 교육 도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구는 26일 연수동 580 가천의과학대학교 인근 ‘배수지 공원’의 명칭을 ‘대학공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배수지 공원은 배수저장시설이 위치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공원 주변에는 가천의과학대학교를 비롯 연수도서관, 연일특수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다. 구는 교육 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이 공원의 이름을 대학 공원으로 변경할 방침이다. 특히 명칭 변경이 구민들에게 이곳에 각종 학교시설이 밀집돼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한편 지역 애향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인천시 남구는 ‘Robot Complex Zone 구축을 통한 과학문화도시’를 건설한다는 목표아래 미래형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특화계획을 추진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관내 대학 및 기업, 유관기관, 인천광역시 및 건교부, 정통부 등 중앙부처와의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해 이번 계획에 반영된 로드맵 의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방침이다. 정보·과학형 시범도시로 선정된 인천 남구는 로봇피아 존(Zone)의 핵심사업으로 로봇 콤플렉스를 건립해 EBS 등 공중파를 활용한 로봇스포츠의 거점화 종합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중기사업으로 교육.문화 미디어센터를 구축하고 주안공단을 수도권 최고의 IT&RT중심의 지식집약산업으로 산업구조고도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연수구가 남무교 구청장의 강한 의지를 반영해 구 특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유실수 식재사업이 전시 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여유롭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조성키 위해 오는 2010년까지 4년 동안 총 4억1천만원을 투입해 유실수를 식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1억원의 예산으로 지름이 8cm 이상의 7~8년생 감나무 397그루와 매실나무 3그루를 오는 4월 10일부터 관내 유휴지 및 대로변 녹지 등을 중심으로 식재할 방침이다. 그러나 유실수 한 그루당 소요되는 비용이 식재 공사비 포함 2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4~5년생 유실수의 경우 식재비용 포함 10만 원이면 식재가 가능한데 굳이 구가 7~8년생 나무를 선택한 것은, 같은 예산으로 두 배 가까이 유실수를 식재할 수 있는 것을 포기하고 ‘보여주기 식 행정’을 위해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주민 L(32·동춘동)씨는 “구가 빠른 시일 내에 과일이 열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가의 수종을 선택한 것이 아니냐”며 “열매가 열리기까지 2~3년 기다리더라도 좀 더 많은 나무가 식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인천시 연수구는 구민들의 자전거 이용확대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공사시행예정으로 ‘청릉로 자전거도로 개설공사’를 실시한다. 청릉로 자전거도로 개설공사는 기설치 완료한 승기천변 및 경원로 자전거도로와 연계해 연수구청 앞 청릉로(남동대교~청릉IC)에 설치하게 되며, 양방향 연장 3.2km로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릉로 자전거도로 개설공사에는 주행성, 평탄성, 투수성이 양호한 재료를 이용해 설치하고 장애인 및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경계석 턱 낮추기 및 장애인 점자 블럭 설치 등으로 기존의 인도를 전면 재정비할 계획이다.
인천시 남구는 22일 산하 기관인 남구 종합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으로 등록을 한 관내 8개소에 대해 ‘할인가맹점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제도는 남구 종합자원센터에서 주민의 자원봉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증을 소지한 사람에게 약정할인율의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이번에 신규 등록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은 청구자동차학원, 오색 찬&시루, 장승백이 공인중개사 용현점, 코리아나 헤어모드, 장강중화요리, 금강디지털보청기. 연안자동차, 아오모리 버블 크랩 등이다.
인천시 옹진군이 동절기에 적체된 쓰레기 수거·처리에 나섰다. 22일 옹진군은 새 봄을 맞아 깨끗한 도서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주민의식을 제고코자 영흥면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대청결운동은 주민, 자생단체, 유관기관, 기업체, 학생, 군인, 공무원 등 3천여명이 참여해 실시했으며 쓰레기 안 버리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면별 기동처리반과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 신속한 쓰레기 처리와 취약지 순찰을 통해 정비된 지역의 사후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구 주안 청소년 복합타워 건설 중인 10층 건물이 시행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가운데 이 건물의 유치권을 둘러싼 피분양자와 시공사간의 분쟁<3월 14일 본보 10면>이 폭력 사태로 이어졌다. 21일 오전 4시 40분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 주안청소년복합타워에서 이 건물 시공사 중 하나인 굿모닝 건설업체가 동원한 용역업체 직원 100여명과 피분양자들이 고용한 용역업체 직원 70여명이 서로 대치하며 벽돌을 던지는 등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사건은 건설업체가 동원한 용역업체 직원들이 주안청소년복합타워 진입을 시도하자 이 건물을 점거하고 있던 피분양자측 용역업체 직원들은 화염병과 벽돌을 던지며 강하게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인근 상가의 간판이 불에 타고 건물 앞 6차선 도로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경찰은 2개 소대 100여명의 경찰을 동원해 용역업체 직원들을 해산시키고 관련자 3명을 연행하는 한편. 폭력 사태 가담자들에 대해 조사를 통해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한편 주안청소년복합타워는 지난 2000년 8월 건축허가를 받아 2002년 말 입주 목표로 3.3평형 점포 2천개를 3천900만∼7천만원에 분양해 왔으나 시행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체 피분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