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지난 4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히타치에너지코리아, 한국지멘스, 한국화웨이 등 60여 명의 외국계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양주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양주시는 경기 양주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양주시의 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발표 내용은 ▲양주시의 지속적 성장매력 ▲경기 양주테크노밸리의 경쟁력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편익성 등을 중심으로 양주시가 지닌 잠재적 투자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연말 독일 상공회의소와의 투자설명회 이후 두 번째로 외국계 경제단체와 공동개최된 투자설명회로, 양주시가 외국계 경제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외국기업협회 관계자는 “경기도에 젊고 매력적인 양주시가 있음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투자가치가 충분한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외국계 기업 임직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양주시에 투자를 계획하는 외국계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충분히 수렴하고 제도화해 외국인 기업과 투자자가 찾는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가 1부 리그 첫 시즌을 수놓을 2026시즌 유니폼을 5일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부천의 첫 승격을 기념해, K리그1 무대에서 펼쳐질 영광스러운 여정을 담은 '1995 : GLORY of RED'를 테마로 제작됐다. 홈 유니폼은 부천의 상징인 빨강과 검정을 그라데이션으로 조합해 멈추지 않고 타오르는 열정을 시각화했다. 그러면서 2007년 12월 1일 창단 후 2008년 K3리그에서 첫발을 내딘 부천이 K리그2를 거쳐 창단 18년 만에 K리그1에 입성한 여정을 담았다. 원정 유니폼은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견고함을 강조했다. 창단부터 승격에 이르기까지 오랜 풍파를 견디며 단단해진 부천의 결속력을 상장했다. 유니폼 후면 상단에는 부천의 창단 슬로건인 'FOOTBALL IS COMING HOME'이 새겨졌다. 부천의 축구가 다시 시작된 그날의 기억을 가슴에 품고, 이제는 제자리를 되찾아 K리그1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포부를 담았다. 김성남 부천 단장은 "창단부터 승격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신 팬들의 마음을 새겼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을 유니폼에 담은 만큼 K리그1
가평군새마을회는 지난 4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손중기 가평군새마을회 회장이 참석해 성금 전달의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평군새마을회는 매년 떡국떡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부와 자선활동을 해오고 있다. 손중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나마 보탬에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가평군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장기요양제도 현안을 놓고 현장과의 소통에 나섰다. 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5일 지역 장기요양기관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본격화되는 통합돌봄사업을 비롯한 주요 정책 과제와 제도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6년 통합돌봄사업이 시범 단계를 넘어 본사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을 앞두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별 전담 조직과 인력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과의 협력 없이는 통합돌봄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요청했다. 회의는 장기요양 종사자의 처우 개선 문제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장기근속장려금 지급 기준 완화 방안을 비롯해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활성화 방안,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와 함께 사무장병원과 불법 약국 근절을 위한 특별사법경찰 도입 등 공단이 추진 중인 중점 과제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윤
5일 김포시의회는 제265회 임시회를 9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각종 안건 심의와 함께, 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신속 예비타당성조사(신속예타)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따라서 결의안을 통해 시의회는 김포시의 인구 급증과 교통 수요 폭증에 비해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이 지연되고 있다며,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과 생활권 단절 문제가 한계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은 단순한 교통편의 차원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필수 사업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여야 의원들은 “신속예타는 더 미룰 수 없는 절차”라며 “정부와 관계 부처는 김포시의 교통 현실과 시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외면하지 말고 조속히 예타를 통과시켜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국회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 지속적인 대응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시정은 실행으로 평가받아야 한다.”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성특례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같이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출마선언문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권력 교체가 아니라 민생과 신뢰 회복을 요구하는 시민의 선택”이라며 “책임감을 갖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화성특례시의 현안에 대해 “인구 106만 명을 넘는 대도시로 성장했지만 교통 혼잡, 안전·환경 문제, 돌봄·의료·교육 불안 등으로 시민의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도시 성장 속도에 비해 행정이 뒤처지면서 불편이 누적돼 왔다”고 진단했다. 또 “구청 없는 100만 도시라는 구조적 한계를 넘어 4개 구청 체제를 생활행정의 중심으로 작동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성남시와 경기도,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근무한 경험을 언급하며 “행정은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는 점을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정이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는 행정 구조를 개선해 신속한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화성특례시의 주요 과제로 교통·이동권 문제, 산업·생활 안전 대응, 환경 문제, 돌봄·교
인천시교육청이 5일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597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공립 중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보건, 전문상담, 영양, 특수(중등)교사도 포함했다. 최종 합격자는 일반구분모집 23개 과목 591명과 장애구분모집 5개 과목 6명으로 모두 597명이다. 합격자 성별은 여성 58.5%, 남성 41.5%의 비율을 보였고 합격자 중 졸업자는 81.2%, 졸업 예정자는 18.8%로 분석했다. 합격 여부 및 성적은 오는 12일까지 시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응시자 본인이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임용 서류는 오는 19일 시교육청을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신규 임용후보자 직무연수는 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중등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강화군이 농지 보전 등을 위해 불법 성토 단속을 강화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최근 몇 년 간 일부 매립업체가 성토를 계획한 토지주에게 접근해 양질의 흙으로 저렴하게 매립해 주겠다고 속여 오염된 흙으로 성토해왔다. 이들 흙은 골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순환골재, 돌가루, 화학약품 등이 섞인 무기성 오니, 해안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뻘흙 등이다. 이런 불법 성토는 농지의 토지와 수질 오염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인근 농지의 배수 피해와 토사 유출 등 심각한 환경·농엽 피해를 유발한다. 군은 그동안 불법매립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자체 감시단 12명을 투입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상시 단속을 해 왔다. 이달부터는 특별 단속 용역을 추가로 병행 추진해 단속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불법 행위가 점차 지능화·조직화하면서 강경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게 군의 입장이다. 전문 용역 인력을 활용해 강화·초지대교로 유입하는 토사 운반 차량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등 기존 감시단과 협력해 단속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또 농지 개량 행위에 대해 사전 신고 또는 허가를 받은 농지라 하더라도, 우량 농지 조성에 부적합한 토사 사용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토사 성분에 대한 정말 검
수원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흥진캐노피는 캐노피와 스테인리스 구조물, 안전·편의시설 제조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흥진캐노피는 모든 제품의 개발·설계·가공·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빠른 제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흥진캐노피는 2021년 금속구조물 창호·온실공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나라장터 관급자재 등록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차양시설과 금속제 울타리, 자전거 보관대 등 각종 공공시설물에 대해 제조부터 시공까지 일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시공 과정에서 안전과 환경 요소를 우선 고려하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화석 대표는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에 두는 경영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정직한 시공과 책임 있는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의 공간 가치를 높이는 것을 기업 운영의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흥진캐노피와 김화석 대표, 임직원들은 수원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장판과 방충망, 백미 등을 기부하고 있다. 꾸준한 나눔
성남시는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의 요구에 따라 고도제한 완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비행안전 2구역에서 6구역에 해당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오는 3월 용역에 착수해 4개월간 연구를 진행하고, 7월 중 최종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주요 검토 내용은 서울공항 활주로 착륙대 폭을 기존 600m에서 300m로 축소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활주로 이용 실태를 반영해 동편 활주로의 비운영 방안 등을 마련하는 것이다. 성남시는 이를 통해 현실적인 공항 운영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조정 방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분당 지역 일부 재건축 예정 단지(탑마을 선경·대우, 아름마을 태영·건영·한성·두산·삼호·풍림·선경·효성)는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인해 허용 용적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사업성이 저하된 상태다. 시는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완화 방안을 마련해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수정구와 중원구의 재개발 예정지 역시 비행안전 5·6구역의 고도제한을 받고 있다. 시는 착륙대 폭 축소나 동편 활주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