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진옥 가평군의원 예비후보가 "열린마음으로, 오늘보다 더 나은 여러분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며 이번 6·3 지방선거에 다시 한번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40여 년간 농협에서 군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현장 전문가의 마음으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우리의 문제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에 매진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가평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조례를 제정했으며,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총 26건의 조례 제·개정도 추진했다. 특히 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평군세수 확충방안모색과 지방교부세 감소 위기대응 및 자립경제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는가 하면 사회복지비용 증가에 따른 군비부담 개선 방안 촉구에 국·도비 확보의 필요성과 군 재정효율화 강조를 피력했다. 이진옥 예비후보는 조종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개·보수 지연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시설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했다. 또한 관내업체 우선 계약 주문에 있어 읍·면행정사무감사 시 수의계약 시 관내 업체 참여율을 높일 것을 주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광종합토건(주)이 최근 가평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포대(10kg들이)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설악면에 조성중인 '썰밸리 오드카운티 가평설악' 견본주택 개관식을 마친 후 지역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동광종합토건은 주택·건축은 물론 골프장, 워터파크 등 레저사업을 전개하는 건설사다. 이명규 대표는 "설악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안락한 보금자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정성껏 보내주신 기탁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이번 나눔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기탁된 쌀은 설악면 취약계층 200가구에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내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진짜 무대에 서보고 싶어요." 가평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2026 가평어디나 청소년 라이브 버스킹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단순한 음악 수업을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 예술가와 함께 호흡하며 '나만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가평의 공연문화공간이 아이들의 연습실이 되고 무대가 되는 새로운 배움이 시작된다. 학생들은 기타를 배우고 노래를 연습하며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하나의 공연을 완성해 나간다. 처음에는 서툰 연주와 작은 목소리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점점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 간다. 프로그램은 ▲기초(악기.보컬 트레이닝) ▲실습(버스킹 연습) ▲심화(공연 기획.리허설) ▲발표(실제 공연) 단계로 이어지며 연습에서 공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학생둘이 직접 곡을 고르고, 편곡과 역할을 나누며 공연을 기획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로 운영되어 음악저 성장뿐 아니라 협력과 소통의 경험까지 함께 쌓게 된다. 무대는 교실이 아닌 '지역' 이다. 가평의 카페, 거리, 그리고 축제현장에서 학생들은 지역주민과 마주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게…
가평군보건소가 전국적인 공중보건의사(공보의)수급난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신규 인력 6명을 확보해 공공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공보의 6명(의과 2명, 한의과 4명)은 오는 20일부터 관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된다. 의료 취약지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은 보건지소에는 순환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배치된 인력들은 일반 진료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 감염병 예방 접종 등 핵심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고령층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한의과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한방진료 서비스도 강화해 농어촌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공보의 부족 현상으로 인력확보가 매우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군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배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 해소와 안정적인 보건의료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유치원은 유아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안전 교육은 유아들이 유치원 버스에 홀로 남겨진 상황 등을 가정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계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먼저 통학버스 내 구조를 익히고 예상치 못한 고립 상황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스스로 풀기' 실습을 진행했다. 담임교사들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벨트를 푸는 방법을 시연했고 모든 유아가 직접 반복 연습하며 조작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어 힘이 약한 유아들도 쉽게 도움을 요청할수 있도록 '엉덩이로 경적(클락션)울리기' 실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유아들은 운전석으로 이동해 무게 중심을 이용해 경적을 누르는 법을 익히며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위치를 외부에 알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터득했다. 실습에 참여한 한 유아는 "처음엔 소리가 커서 놀랐지만 이제 혼자 남겨져도 엉덩이로 꾹 눌러서 선생님을 부를 수 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평유치원 나옥선 원장은 "통학버스 안전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 몸으로
(박범서 국민의힘 가평군수 예비후보/ 사진-김영복기자) 지방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가평군수 1차 예비경선에서 박범서 예비후보가 선출됐다. 박범서 후보는 현역인 서태원 가평군수와 11~12일 2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공천권을 확보하게 된다 박범서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지역정치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그는 기존정치 구조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했으나 무소속으로서의 분명한 한계 또한 절감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보다 안정적인 정치 기반과 정책 추진력을 확보함으로써 가평의 변화를 현실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특히 박범서 예비후보의 대표 공약은 '가평경제 준비된 박범서'다.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가평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준비된 후보라는 자심감과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핵심 메시지가 응축되어 있다. 그가 제시하는 가평발전 전략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는다. 수도권 대표 힐링 휴양지였던 가평의 관광산업이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며 이를 되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자연경관의 의존하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식목행사' 및 '우리동네 새단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청사 정비를 넘어 꽃 심기를 통해 기후 위기 속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교직원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중앙부처 및 가평군청의 우리동네 새단장 대청소를 병행해 더욱 깨끗한 가평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목적을 뒀다. 경기도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흙을 만지며 꽃을 심고 주변을 정비하는 실천 중심의 녹색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춰 공공기관으로서 환경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이 군 자체 캐릭터인 '갓평이'와 '송송이'를 앞세워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색적인 홍보전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일 서울 남산서울타워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경복궁 등 주요 명소에서 군 캐릭터를 활용한 영상콘텐츠 '서울 나들이' 촬영을 진행했다고.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에서 가평군의 이미지 홍보는 물론,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열리는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촬영은 가평군청 홍보미디어팀장과 주무관이 직접 캐릭터 탈을 쓰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탈 쓰고 서울 나간 공무원'이라는 콘셉트 아래,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과 촬영 과정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군은 제작된 롱폼 영상 1편과 숏폼 영상 2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시켜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역동적인 율동과 시민 소통 장면이 담긴 콘텐츠를 통해 가평군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팝업스토어 방문으로 이어지는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가평군의 친근한 이미지를 홍보하는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며 "이번 콘텐츠
가평군의 대표 봄 축제인 ‘에덴벚꽃길 벚꽃축제’가 ‘봄소풍’을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행사 장소는 가평군 상천리에 위치한 에덴벚꽃길로, 축제 기간 동안 전 구간이 무료 개방된다. 이번 축제는 ㈜올리브스타가 주최하고 가평군과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며, 각종 이벤트와 푸드존은 주말에 집중 운영된다. 에덴벚꽃길은 기후 특성상 전국에서 비교적 늦게 벚꽃이 개화하는 곳으로, 4월 중하순까지 꽃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벚꽃 명소’로 꼽힌다. 서울에서 약 5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올해 축제는 ‘바가지 없는 축제’를 표방해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푸드존에서는 꼬치구이, 분식, 즉석 도너츠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가평 특산물도 함께 판매된다. 플리마켓에는 지역 청년 사업가들이 참여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가평 특산물 업체와 청년 창업가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미8군 군악대 밴드, 수기사 군악대, 오케스트라, 마칭밴드 퍼레이드, 지역 예술인 버스킹 등이 이어지며, 방문객 참여형 노래자랑과 사전 신청을 통한 ‘오픈 스
가평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가 손잡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0일 가평군에 따르면 최근 청평수력발전소와 '한수원과 함께하는 전기사랑 독서마라톤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헙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평군도서관이 '2026년 한수원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전기사랑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쪽을 2m로 환산해 신청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독서캠페인이다. 다채로운 독서 이벤트와 함께 펼쳐지는 이번대회는 오는 4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 측은 총 5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가평군은 이를 투입해 독서마라톤 대회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사업예산 지원 및 집행 ▲주민 독서 의욕고취를 위한 공동 홍보 ▲독서마라톤 연계 행사 진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민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결정해 준 한수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지속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