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풋볼 선수인 하인즈 워드와 ABC방송 인기드라마 여주인공 문블러드 굿에 이어 NBC-TV의 최고 인기 게임쇼에 고정출연하고, 모델로 활약하는 한인혼혈 여성이 화제다. 주인공은 매주 월,수,금요일에 방송하는 NBC-TV 게임쇼 ‘딜 오어 노딜’에서 ‘하우위(Howie)’라는 이름으로 고정출연하는 우르슐라 메이스(26). 그는 이 쇼를 통해 얼굴이 알려지면서 잡지 표지 모델은 물론 할리우드 등에서 섭외 대상 1순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메이스는 월간 잡지 ‘MAXIM’ 표지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스포츠 카 월간지 ‘Modified’가 선정한 2005년 미스 힌(HIN.Hot Import Night)에 뽑혔고, 건강잡지 ‘머슬 앤 피트니스’, ‘오렌지 헬스’ 등과 달력 표지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하인즈 워드와 문 블러드굿의 성공이 그랬듯이 메이스 뒤에도 어머니 이미희(53)씨의 희생이 있었다. 그는 용산의 미 8군 피엑스에서 근무하면서 남편 웨인 메이스씨를 만나 1978년 결혼해 살다 메이스가 6세 되던 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로 이민했다. 그러나 그의 나이 32세 때 남편이 사망하면서 3남매(딸 디메트리우스와 우르슐라,아들…
제3회 메가박스일본영화제(www.j-meff.co.kr)가 11월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꿈과 사랑’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영화제에서는 일본 최신 영화 18편이 소개된다. 개막작 ‘편지’는 ‘전차남’의 야마다 다카유키와 ‘박치기!’의 사와지리 에리카가 주연한 작품으로 살인자의 동생이라는 아픔을 간직한 남자와 그를 곁에서 지켜주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폐막작인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는 ‘나나’로 알려진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한 청춘 멜로 영화로 친구로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는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로맨스를 그렸다. 영화제 측은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영화들 중에서 18편을 엄선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양평의 전업여성작가들의 모임 물뫼리사람들(물뫼리)의 전시회 ‘물뫼리사람들의 이야기전’이 25일부터 11월5일까지 양평갤러리 아지오에서 열린다. 양평을 사랑하는 40∼50대 초반 여성작가 8명의 모임인 물뫼리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전시회에서 동·서양화와 판화, 조각 등 자연을 표현한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한편 물뫼리는 지난 17일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 양평의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에 조형물을 설치했다. 장애우들과 함께 만든 모빌과 ‘명상의 터’ 갑판을 완성해 ‘나눔의 미학’를 보여준 것이다. 물뫼리 회장 김호순씨는 “우리 주위에 있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며, 아이들이 느끼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을 미술로써 치료하고자 한 것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재기기자kjj@kgnews.co.kr
가족으로 구성된 패밀리 앙상블이 불우한 청소년과 무의탁 노인을 돕기 위한 제6회 정기연주회를 31일 오후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갖는다. 아버지 전용섭 클라리네티스트를 중심으로 어머니 성미경, 아들 전선율과 전화음군까지 모두 4명으로 구성된 앙상블은 클라리넷과 색소폰, 단일 금관악기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사회의 불우 이웃에게 전하는 노력을 매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경기도립오케스트라 이요한 클라리넷 수석, 안양대 권혁민 외래교수 등이 협연해 더욱 꽉 찬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음악회 주요 레퍼토리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Clarinet Concerto in A K .V 622.). 이 곡은 모차르트가 세상을 뜨기 약 2개월 전에 오페라 마적을 전후해 작곡한 것으로, 3악장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서 1악장은 그 보다 2년 전인 1739년에 스케치해 두었던 ‘바셋호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알레그로’에 가필한 것. 1악장에서는 클라리넷의 특성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도록 작곡됐으며, 2악장은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OST로 사용돼 귀에 익은 곡이다. 3악장은 빠른 템포의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권선구어르신축제-만남 2006’행사가 오늘 수원시립버드내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다. 만65세 이상의 권선구거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수원시민의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노인들을 위로하고 젊은이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갖도록 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길놀이와 실내악공연, 민요공연 등 식전행사와 노래자랑인 ‘실버가요열창’, 탁구, 당구, 포켓볼, 바둑, 장기대회 ‘어르신겨루기한마당’등이 펼쳐진다. 동춘서커스단의 공연과 트로트 마당놀이 ‘왕따가 된 뺑파’도 공연된다. 또한 특별행사로 권선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합동고희연도 열린다. 체험행사로 전통연과 짚풀공예체험, 한방체질검사, 수지침 진료등도 함께 진행된다. /김재기기자kjj@kgnews.co.kr
“자꾸 살이 쪄요~” 진료실을 방문한 폐경기 여성들에게서 흔히 듣는 말이다. 안면홍조와 가슴 두근거림, 질 건조증 등으로 호르몬을 복용한지 10개월째인 한 아주머니는 체중증가를 이유로 병원을 방문하였다. 호르몬대체요법과 상관없이 나이가 들면서 체중증가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나이가 들면 체지방과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면서 점차 체중이 증가해 1년에 평균 250g이 늘게된다. 또한, 폐경기 여성은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에너지 소비가 감소한다. 그리고, 폐경이후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복부비만, 콜레스테롤의 증가, 고혈압, 심혈관질환, 당뇨병등이 초래된다. 그러므로, 폐경기여성들의 비만관리는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먼저 식이요법으로는 1일 칼로리 섭취량을 평소보다 줄여 하루 1200cal 정도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과 염분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는 늘리며 과일, 채소, 정제하지 않은 곡류를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둘째, 운동요법으로는 하루에 30분 , 매일하는 운동을 권한다. 하루에 3.5 km를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좋다. 관절이
“무료로 건강검진 받고, 즐거운 공연관람 하며 건강한 삶을 준비하세요!” 수원시보건소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원이 주관하는 ‘2006해피수원건강페스티발’이 28, 29일 이틀간 수원 만석공원 일대와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수원에 ‘건강혁신도시’ 이미지를 부여하고, 시민들의 건강검진 및 관련 상식 제공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수료자들과 ‘한소리회’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만석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오후 2시부터 개회식을 갖고, 제6회 2006건강걷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기간동안에는 건강강좌와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건강강좌 및 공연에는 영양·절주·금연·운동 등을 주제로한 뮤지컬이 펼쳐지고, 매일 어린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 열린다. 동남보건대 인형극동아리를 비롯해 성빈센트 병원 건강증진센터소장 송상욱교수 등 수원시의 건강관련 전문가가 참여한다.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고 현재 개인의 몸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시민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로 안와 구강, 생활습관병 등을 검진받을 수 있으며 금연과 다이어트 등을 결심한 이들을 위한 체험관도 마련된다
형형색색 물든 낙엽이 아름다운 가을이다. 하지만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이 남의 일같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가을철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다. 계절의 변화와 신체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한다. ▲가을철, 머리카락 빠지는 이유는 각양각색. 먼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때문이다. 가을철 일조량이 줄면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왕성해진다. 테스토스테론은 탈모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호르몬이 모발의 성장을 저해하는 물질로 바뀌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다. 탈모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남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돼 탈모가 질환으로 심해질 수도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큰 일교차도 문제가 된다. 일교차가 크면 머리카락과 두피가 민감해져 약한 자극에도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 건조한 날씨 또한 두피의 각질층을 두껍게 해 탈모를 촉진한다. 여름내 자외선에 손상된 머리카락이 일정기간의 휴지기를 거쳐 가을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땀과 피지가 많은 여름철 두피를 잘못 관리해 지성 비듬이 생기거나 수영장과 바닷물의 염소 성분때문에 모발과 두피가 손상됐을 때도 탈모가 진행된다.
가을의 문턱에서 눈물을 흘리게 만든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하 우행시)을 시작으로 김혜수의 관능미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몰아붙힌 ‘타짜’. 공지영의 동명소설이 이나영과 강동원의 주연으로 한 영화 ‘우행시’로 재탄생해 사랑받았고, 마니아를 갖고 있을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는 허영만의 만화 ‘타짜’를 원작을 한 동명영화도 한국영화계 흥행 Top 10 안에 들면서 일명 ‘타짜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로 제작·개봉되는 작품들의 대부분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것이 공통점인데, 검증받은 원작을 화려한 영상언어와 엮어냄으로써 관객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의 흥행을 지켜본 충무로에서는 한동안 문학과 영상의 만남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들이 개봉 및 제작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다. 다음 타자로 나선 것은 지난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전은강의 장편소설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애정결핍 두 남자’다. ‘우행시’가 눈물을, ‘타짜’가 박진감을 선사했다면 세번째로 개봉예정인 ‘애정결핍 두 남자’는 ‘웃음의 전도사’로 나선다. 이 작품은 구두쇠에다 협잡꾼 기질까지 농후한 홀애비와 영악한 아들이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남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남자다운 남성’으로 뽑혔다. AP통신은 25일 “인터넷 사이트 애스크멘닷컴(AskMen.com)이 실시한 ‘남성을 대표하는 남자’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클루니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남성을 대표하는 각 분야 49명의 유명인이 후보로 올랐으며, 힙합제왕 제이 지, 대부호이자 모험가인 리처드 브랜슨, 사이클선수 랜스 암스트롱 등이 클루니의 뒤를 이었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후보자들의 카리스마, 지성미, 신실함 등의 항목에 점수를 매겼다.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은 10위,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는 13위에 올랐다. 또 애플 공동 창업주 스티브 잡스는 29위,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46위를 차지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