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축구 꿈나무 조기발굴과 육성을 위해 10세 이하(U-10) 유스팀으로 활약할 선수들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U-10 유스팀의 공개 테스트는 6월 1일 화성시 반월동 클럽하우스에서 초등학교 4학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원 유소년팀 지도자 및 구단 스카우터 등이 참가해 기본기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한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수원 블루윙즈의 미래 주역이 되고 싶은 선수들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구단 홈페이지(www.bluewings.kr) 공지사항을 참조해 이메일(spas1212@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모집된 선수들은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수원의 미래 역량으로 육성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세월호 침몰 사고로 무기한 연기됐던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강원도 속초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14일 경기도생활체육회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세월호 사고로 연기됐던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8월에 개최키로 결정하고 각 시·도생활체육회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대회 연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출전 선수 교체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도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지난 12일 국민생활체육회로부터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일정을 8월 말로 확정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대회 진행은 기존과 동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회 연기로 출전 선수 등에 변동이 있을 수 있는데 이와 관련된 사항은 8월 초쯤 결정날 것 같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시청의 세번째 우승이냐, 서울시청의 첫 우승이냐.’ 2014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우승팀을 가리는 챔피언 결정전이 15일부터 3차례에 걸쳐 인천과 서울에서 열린다. 인천시청은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를 거쳐 ‘디펜딩챔피언’ 원더풀삼척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서울시청을 상대하게 됐다. 인천시청과 서울시청의 챔피언결정 1차전은 15일 오후 4시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2, 3차전은 17일과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다. 두 팀 중 먼저 1승1무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팀이 나오면 3차전은 열리지 않는다. 베테랑 선수들이 많아 경험이 무기인 인천시청은 패기를 앞세운 서울시청과의 1차전을 사실상 승부처로 보고 있다. 2011년, 2012년에 이어 세 번째 정상 등극에 도전하는 인천시청은 류은희, 김온아, 김선화, 오영란, 송미영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어깨 부상으로 개막전 후 정규리그에 줄곧 나서지 못하던 문필희도 플레이오프부터 가세, 전력에 한층 힘을 얻었다. 여기에 경험이 부족한 서울시청 선수들이 지난 6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이후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면서 10일 가까이
‘한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 정현(수원 삼일공고·384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부산오픈챌린저대회에서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정현은 13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오스트리아의 막시밀리안 노이흐리스트(321위)를 세트스코어 2-1(7-6 5-7 6-1)로 힘겹게 따돌렸다. 1세트에 노이흐리스트의 큰 키와 힘에서 밀려 게임스코어 4-5로 끌려가던 정현은 내리 두 게임을 따내며 6-6 타이브레이크를 만든 뒤 7-4 역전에 성공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정현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게임을 내주며 5-7로 패해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몰고갔다. 심기일전한 정현은 마지막 세트에서 안정된 스트로크와 상대 코너를 찌르는 날카로운 스매싱으로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키고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뒤 6-1로 가볍게 세트를 마무리하며 승리를 챙겼다. /정민수기자 jms@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경기단체 및 시·도체육회, 체육학계 등 범 체육계 인사들을 초청해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강신욱 단국대 국제스포츠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김상범 중앙대 체육학과 교수가 발제하고 유병우 경기도체육회 운영부장과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주한 서울여대 체육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현행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는 56명의 정 가맹경기단체장 및 2명의 IOC위원, 선수대표 1명 등 59명의 대의원에게만 선거권을 부여해 지방체육, 선수, 지도자 등 범 체육계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에서는 올해 1월부터 이기흥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체육발전위원회와 강신욱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체육발전위원회 산하 제1소위원회를 중심으로 회장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검토를 진행했으며 지난 달 30일에는 한국체육학회, 체육시민연대, 국민생활체육회 등 체육유관단체의 청장년층 직원을 초청, 회장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
인천시청이 2014 SK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인천시청은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골키퍼 오영란과 송미영의 선방과 류은희(10골)의 득점력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원더풀삼척을 28-22, 6점 차로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이로써 인천시청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연속 우승에 이어 핸드볼 코리아리그 3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인천시청의 챔피언결정전 상대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서울시청으로 오는 15일 1차전을 갖는다. 챔피언결정전은 3차전까지 열리며 한 팀이 먼저 1승1무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3차전은 열리지 않는다. 인천시청은 이날 김선화(5골)와 류은희, 원선필(3골)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에 부상에서 복귀한 김온아와 문필희의 노련미를 앞세워 원더풀삼척을 몰아붙였고 전반 중반 이후 승기를 잡았다. 3-2로 앞선 전반 6분 류은희의 골로 4-2로 달아난 인천시청은 이후 2~3골차 리드를 이어갔고 13분을 넘어서면서 오영란의 선방과 김선화, 류은희, 김온아의 연속골에 힘입어 11-5, 6골 차로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 후반 원더풀삼척 우선희(6골)와 한미슬(4골)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4-11, 3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타격 1위를 질주 중인 SK 와이번스의 이재원(26)이 모교 인천고 후배 외야수 서동한에게 상금으로 받은 150만원을 쾌척했다. 프로야구 개막 이후 40여일 동안 타율 0.460을 기록하며 MBN 꿈나무 후원 프로젝트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이재원은 지난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서동한을 초청한 뒤 상금 전액과 야구용품을 선물했다. 이재원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동한이가 좋은 야구 선수로 클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나 자신도 놀랄 만한 타율을 유지하는 것도 기쁘지만, 어려운 후배를 도울 수 있어 무척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동환은 “우상이었던 선배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선배님처럼 훌륭한 타자가 되는 게 꿈이다. 이재원 선배님이 오랜 시간 백업 요원의 고난을 이겨내고 최고 타자로 우뚝 선 것처럼 저도 열심히 운동해서 어머니께 효도하겠다”고 다짐했다. ‘MBN
용인시청이 실업의 강호 부산교통공사를 꺾고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용인시청은 지난 10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실업축구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 10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3분 문규현의 극적인 역전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10경기 만에 첫승을 올린 용인시청은 1승4무5패, 승점 7점으로 창원시청(2승1무7패)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9위로 올라섰다. 용인시청은 전반 21분 상대팀 이용승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배해민이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경기가 끝나가던 후반 43분 문규현이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뜨려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정민수기자 jms@
■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박예빈과 김희수, 김연희(이상 용인중)가 제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박예빈, 김희수, 김연희는 7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중등부 1천600m 계주에서 김미수와 팀을 이뤄 용인중이 4분22초59로 안산 시곡중(4분25초23)과 인천 인화여중(4분27초56)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 날인 지난 3일 400m 계주도 금메달을 획득했던 박예빈, 김희수, 김연희는 이로써 2관왕에 등극했다. 여일반 1천600m 계주에서는 김경화, 박소연, 오세라, 민지현이 이어달린 김포시청이 3분45초76으로 시흥시청(3분46초81)과 인천 남동구청(4분06초53)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화와 민지현은 각각 400m 허들과 4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또 여대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정다혜, 박성면, 김민정, 정연진이 팀을 이룬 인하대가 3분58초45로 창원대(4분03초46)와 제주대(4분07초60)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정다혜와 정연진은 각각 200m와 100m 허들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일반 1천600m
■ 문체부장관기 전국체고 체육대회 경기체고가 제2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사격 공기소총 남녀부 단체전을 모두 석권했다. 경기체고는 1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공기소총 남자부 단체전에서 이재신, 윤현, 곽승민, 공기욱이 팀을 이뤄 1천843.6점을 쏴 대회최고기록을 세우며 대구체고(1천838.1점)와 경북체고(1천832.9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공기소총 여자부 단체전에서도 이승연, 강주희, 유정, 김진영이 한 팀이 돼 1천238.6점의 대회최고기록으로 경북체고(1천234.1점)와 서울체고(1천232.6점)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공기소총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본선에서 412.4점으로 4위로 결선에 오른 강주희가 205점5점을 쏴 김노을(서울체고·203.9점)과 김지원(경북체고·183.7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단체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공기권총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염진석, 김재민, 안동빈, 송기혁으로 구성된 경기체고가 1천684점으로 서울체고(1천703점)와 광주체고(1천701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