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1000조 원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에 맞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민간 개발 공모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용지 확대 공급전략에 따른 후속 조치로,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용인 전 지역이 대상이다. 시는 산업용지의 다양한 공급 방식을 도입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계획적 입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개발사업(지구단위계획·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민간 투자의향서을 받은 뒤 6월부터 내부 검토 및 부서 협의, 산업입지 정책자문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접수된 투자의향서를 관련 부서와 공유해 사전 사업추진 가능성을 확인하고, 산업입지 정책자문을 통해 반도체 생태계 기여도, 미래 성장산업 적합성, 탄소중립·에너지 전략 반영 여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개정한 시가화예정용지 운영 기준을 홍보해 민간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시가화예정용지는 도시의 발전에 대비하여 시가화(기개발지로 주거, 상업, 공업, 관리 용지로 구분)에 필요한 개발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용지로 계획적으
남동구가 지역 고령자들이 건강하면서도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농장을 운영한다. 22일 구는 지역 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실버농장은 현재 수산동 16번지 일대에 6125㎡ 규모로 조성돼 있다. 오는 4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300명 안팎으로, 경작 활동이 가능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대별 1명 신척이 원칙이며 65세 미만 가족을 동원해 경작하는 행위는 제재 대상이다. 잡초를 제거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는 등 관리가 미흡한 사항이 확인돼도 분양군이 해지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의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고, 일반신청자는 향후 전산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발할 방침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실버농장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 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오산소방서는 지난 17일 19시 28분경 신고 요청을 접수하고 5시간 가량의 수색 활동을 펼쳐 계단에 쓰러진 80대 여성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오산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구조 대상자는 이날 오후 2시 33분쯤 자택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아 수색이 진행 중이었으며, 소방은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즉시 출동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출동 지령을 받은 세교119안전센터는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아파트 경비실 CCTV(폐쇄회로화면)를 통해 요구조자의 이동 동선을 면밀히 파악했다. 이후 대원들은 단지 내 계단과 공용 공간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4층 계단참에서 쓰러져 있는 구조 대상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구조 대상자는 의식이 저하된 상태였고 두부 출혈이 확인되어 현장에서 신속히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환자 상태를 안정시킨 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요구조자는 파킨슨병 및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구조는 설 연휴 기간 중 이뤄진 출동으로, 명절에도 24시간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소방의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다. 오산소방서는 연휴 기간에도 전 직원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각종 재난 및 응급 상황에
인천도서관이 봄맞이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마련한다. 인천도서관은 내달 13일 ‘3색3책 인천북콘서트’를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연다. 인천북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한 도시 한 책' 독서 캠페인이다. 인천도서관은 ‘독서의 재발견’을 주제로 <책, 이게 뭐라고>를 비롯해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이 함께 읽을 도서 3권을 선정했다. 이번 선포식·북콘서트는 인천북 선정을 시민에게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다. <책, 이게 뭐라고> 무루 작가와 <도서관 고양이> 김겨울 작가의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흔들리는 십대를 지탱해 줄 다정한 문장들> 김혜정 작가가 청소년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고민 상담소’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분야 선정도서 <도서관 고양이>의 원화 전시와 함께 ‘3색3책 인천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소개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선정 도서 속 감동적인 글귀를 담은‘책 속의 문장 전시’도 준비했다. 선포식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664)로 문의하면 된다. 한수미 인천도서관장은 “3색3책 인천북 선포식·북콘서트는 볼
경기도가 도내 중소·중견기업과 연계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인턴을 채용하는 ‘중장년 인턴십 사업’을 실시한다. 23일 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중장년 인턴십 사업 참여 도민 730여 명과 기업을 이날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도민 또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 되며 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관련 안내는 일자리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도와 일자리재단은 올해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 직무 적응, 역량 강화를 위해 별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장년 인턴십 사업이란 도내 중장년을 인턴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등에 1인당 월 120만 원씩 최대 3개월(총 360만 원) 인턴십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채용 전 인력을 검증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고, 구직자는 실무 경험을 쌓으며 단기 일자리가 아닌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 경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사업 참여기업들은 정규직 채용 전 인력 검증이 가능하다고 분석했고,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는 평가를 했다. 이같은 사
인천시가 올해 고립·은둔형 외톨이를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22일 시는 사회적 고립 상황에 놓인 고립 및 은둔형 외톨이들의 조기 발굴 및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고립·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간주하고 외로움 예방부터 조기 발굴 및 정서 회복, 일상회복, 관계회복, 사회참여 등으로 이어지는 외로움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조성하며, 관계회복 및 형성을 돕고, 심신회복을 통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활성화 등 5개 전략과제를 설정하고 10개 추진과제 및 40개 세부사업 추진할 계획 등을 수립했다.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운영을 통해 고립·은둔형 외톨이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위기 징후 등을 조기 발굴한다. 마음건강 및 심리상담 연계를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고, 마음지구대와 마음라면 운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 등도 마련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사회 캠페인을 추진해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정책 홍보 효과를 거두고, 지역 내 인적 안전망 연계를 통해 촘촘한 발굴체계
양주시는 오는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 기관 상담관이 지역을 직접 찾아 고충을 상담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제도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정 전반을 비롯해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지적 분쟁, 서민금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이 진행된다. 양주·의정부·동두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양주시청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도 오후 3시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신분증과 관련 자료를 지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반복·장기 민원의 해소와 시민 고충의 실질적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불편과 애로를 편하게 상담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을 위해 편의성과 혜택을 더욱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 서비스 가입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부터 가능하다. 지난해 1월 출시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사용하던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했다. 이 서비스는 플래그십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의 혜택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기존에 1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년 사용 후 반납 시 기준가의 40%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하던 가입 기간에 3년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3년형에 가입한 고객에게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상품을 36개월간 지원한다. 또, 3년 사용 후 반납하는 고객에게는삼성닷컴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한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은 가입 기간 동안 ▲분실 보상▲파손 보상 ▲무상 수리 서비스 ▲배터리 교체 서비스 ▲방문 수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말에도 시민들과 만나며 시민 중심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1일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시민과의 대화-토요일에 만나요!’를 개최하고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진 시민들과 만나 광명시의 발전 방향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평일에 시청 방문이나 시정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폭넓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민원으로는 ▲취업·주거·교육 등 청년정책 확대 ▲광명제12R구역 재개발 제외 거주자들의 생활 불편 ▲광명제9R구역, 하안동 국유지 등 개발 지역 활용 계획 등 정책 제안부터 생활 불편 해결 요청까지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졌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 동석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즉각적인 검토와 조치를 당부하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다. 청년정책의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 시장은 “청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일자리, 주거, 금융·복지, 참여·권리, 교육·직업훈련 등 5개 분야,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해당 단지에
포천시가 최근 시 관내 가금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인근 가금농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전면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긴급방역대책회의는 포천시 김종훈 부시장과 축산·환경·도로·안전 등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AI 발생 경위와 현재까지의 방역 조치 상황을 공유하는 등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창수면 주 원리 일원에서 발생된 만큼 인근 가금류 농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의 신속성과 현장 통제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방역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조치를 즉각 가동하고 나선 것이다. 시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에 대해선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출입 통제와 살처분 조치를 완료했으며, 발생 농가 반경 500m 이내 위치한 2곳의 가금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방역대(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 반경 10㎞ 이내) 내, 가금농가 41곳도 ▲소독약(1000L), ▲면역증강제(2870㎏),▲ 구서제(410㎏), ▲생석회(3만 5280㎏)를 긴급 지원하는 한편, 거점소독시설